사천시새마을회는 24일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새마을단체장 외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희망과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나눔 행사에 사용된 떡국떡 1000박스는 BAT코리아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떡국떡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시설 등에 전달된다.이경덕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 떡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공동체 운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천시새마을회는 생명·평화·공동체운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는 따뜻한 나눔을, 지역...
의령교육지원청은 격년으로 실시하는 국가기록원의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유지하였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 및 업무추진의 적절성을 평가한 것으로 의령교육지원청은 해당 분야에서 교육지원청 평균보다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것은 의령교육지원청이 안정적인 기록관리 문화 조성을 위하여 기록물 이관, 평가 및 폐기, 처리과 교육 등 다방면에 관심을 기울이고 담당자가 기록관리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를 분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덕분이다.권
장흥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2024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2022년부터‘3년 연속’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전남도 22개 시·군 지자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11개 항목, 27개 지표로 이루어졌다.장흥군은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지정 ▲전남 C형간염 퇴치사업 참여 ▲수습역학조사관 양성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핵관리사업 ▲방역소독 ▲병문안 문화개선 홍보 ▲어린이집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
파주시가 2월 5일까지 젊고 잠재력 있는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로를 넓히고자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생활 자금 부족, 창업 기회의 부재 및 영농 초기 소득 불안을 겪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젊고 유능한 인재의 유입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국 단위 사업이다.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농업경영체등록 3년 이하인 자는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독립경영기간 최장 3년간 1년 차 월 110만 원, 2년 차 월 1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남해군이 새해 첫 시작과 함께 군내 곳곳에 즐비한 일출 명소에서 다양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펼친다.먼저, 올해 새롭게 단장한 독일마을 전망대에서 일출 행사가 펼쳐진다. 물건 방조림의 아름다운 풍광과 웅장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해돋이 감상 후에는 독일마을 광장에서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해맞이의 감동을 이어줄 흥겨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남해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따뜻한 유자차가 방문객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최근 우리나라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강진군 군동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백정자 명인의 ‘즙장’이 재조명되고 있다.강진군 군동면은 주상절리와 광대바위 등 절경을 볼 수 있는 화방산과 국내 최대 서부해당화 군락지로 매년 4월 서부해당화 봄꽃축제가 열리는 남미륵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특색있는 마을이다.이 마을에는 50여 년간 전통장류 제조비법을 간직해온 백정자 명인이 살고 있다. 백정자 명인은 해주 최씨 현감공파 33대 종갓집 며느리로 시어머니에게서 전수받은 비법으로 전통장을 만들고 있다.
밀양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동강지역아동센터 아동 19명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과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위원들은 산타로 분장해 아이들에게 간식과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익중 민간위원장은 “추운 연말에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지원을 지속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정제 산내면장은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인 만큼 오늘의 행사가 아이
KB국민은행이 27일 청소년 맞춤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 'KB라스쿨 중등' 3기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의 'KB라스쿨'은 전국 청소년들에게 학습ㆍ진로ㆍ문화 등 맞춤 멘토링을 제공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KB
세밑을 앞둔 모바일 게임시장의 선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1위는 중국 게임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차지했다. 지난 23일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는데, 최근 작품에 도입된 이민 시스템이 유저들의 플레이 요구와 맞아 떨어진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24일에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위를 차지했다. 12일 7위에서 23일 1위에 올랐고 이를 이틀간 유지했다. 무한의 탑 편의성 개선과 새 전직 클래스 디스트로이어를 연이어 선보이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오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7일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잔당들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협"이라며 "내란 진압만이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의 지상과제"라고 말했다.또 "내란 진압이 국정안정이고 민주공화정 회복"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발표한 '내란 사태 관련 대국민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악몽 속으로 몰아넣은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표는 "내란 수괴 윤석열은 성난 민심의 심판을 피해 용산 구중궁궐에 깊이 숨었고 '권한대행'은 '내란대행'으로 변신했다"며
한국석유공사 노사는 상호 존중과 신뢰의 파트너십으로 일궈낸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한국경영인증원은 매년, 기업의 노사 대표자 인터뷰,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노사대표자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노사관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노사는 상설·비상설 협의 채널을 활성화하여 노사 파트너십을 향상시키고, CEO 타운홀미팅, 찾아가는 인사노사·복지설명회 등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25년 제주문화예술재단 레지던시 입주작가 통합공모를 통해 총 11명을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내년도 레지던시 통합공모 최종 심사 결과 예술곶산양에는 도내외 입주작가 5명, 예술공간 이아에는 제주도내 작가 6명을 선정했다. 통합공모 심사는 행정검토와 전문가 심의로 이뤄졌다. 전문가 심의에서는 서류 및 인터뷰를 통해 입주기간 프로젝트 수행계획의 충실도, 창작활동 경력 및 발전가능성, 공간운영 목적에 대한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예술곶산양에 선정된 제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자체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단’의 베타 버전 서비스를 공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센골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비단’ 베타 버전을 통해 이용자 개선 방안을 수렴해 정식 버전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식 버전은 내년 3월 공개 예정이다.‘비단’에서는 기존 센골드에서 거래됐던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으로는 e금, e은, e플래티넘, e팔라듐, e구리, e니켈, e주석의 7개 금속 원자재다. 해당 디지털 상품은 실물로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 ‘CT-P44’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 승인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을 바탕으로 불응성 또는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 총 48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 절차에 돌입해 오리지널 의약품 다잘렉스와 CT-P44 간의 약동학, 유효성 및 안전성의 유사성을 입증할 계획이다.다잘렉스는 다발 골수종 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특정 단백질을 표적으로 결합해 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표적항암제다. 다잘렉스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임업인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쉽게 규제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산림청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을 기존 19세 미만 자녀 3인 이상 둔 가족에서 2인 이상 둔 가족으로 완화하면서 입장료 면제와 객실·야영시설 할인 혜택을 더 많은 가구가 누릴 수 있게 했다.또한 보전국유림 내 양봉산업 사용허가 조건에 대해 산지 형질변경 등 산림훼손이 없는 경우 양봉농가 벌통 설치를 허용하면서 양봉산업 경영여건 개선 및 농산촌 활력 제고에도 노력하고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1기 졸업 공연이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실용음악보컬과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1학기부터 이번 졸업 공연을 준비했는데 공연 주제는‘SEASONS’로, 사계를 3번 같이 보낸 재학생들이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꿈을 위해 3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었다. 이 날 공연은 1부 -‘봄,여름’으로 시작하여 2부 -‘가을,겨울’ 순으로 진행되며‘IF YOU’를 부른 허선 학생의 첫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1인 가구 노년층의 비율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진료가 필요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제때 병원 방문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지역에서도 실시되고 있다.14일 중앙치매예방협회가 주관하는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대구시 남구 현충로 중앙치매예방협회 교육장에서 열렸다.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새롭게 등장한 ‘병원동행매니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시인· 주부 등 다채로운 직업을 가진 3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교육은 신이경 대표의 △병원동행매니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7일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잔당들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협"이라며 "내란 진압만이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의 지상과제"라고 말했다.또 "내란 진압이 국정안정이고 민주공화정 회복"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발표한 '내란 사태 관련 대국민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악몽 속으로 몰아넣은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표는 "내란 수괴 윤석열은 성난 민심의 심판을 피해 용산 구중궁궐에 깊이 숨었고 '권한대행'은 '내란대행'으로 변신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