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는 최대 5.4Gbps의 속도를 지원하는 와이파이 6 액세스포인트 ‘페스타 F67’을 선보이며, 무료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킹 솔루션 브랜드 페스타 라인업을 강화했다.페스타 F67은 2.4GHz에서 574Mbps, 5GHz에서 4804Mbps의 속도를 제공하며, 고속 인터넷이 필수인 사무 환경을 포함해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특히 OFDMA, MU-MIMO 기술을 탑재해 혼잡한 네트워크에서도 다수의 클라이언트가 안정적으로 접속할 수 있어 비즈니스 센터, 호스텔, 의료 시...
커넥트웨이브의 계열사 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에누리닷컴은 2024년 하반기 각 분야별 히트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했다.지난 201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나누어 진행된 히트브랜드는 매출, 판매량, 고객 상품 만족도, 에누리 전문CM평가 등을 바탕으로 공정한 과정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는 디지털, 가전, 컴퓨터 3개 부문 15개 카테고리에서 ▲아이피타임 ▲이스트라 ▲캐논 ▲한미마이크로닉스 ▲로지텍 ▲하이얼 등 6개 브랜드가 히트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에누리는 히트브랜드 선정을 기념해 다음 달
다큐먼트 AI 전문기업 로민은 LS증권의 법무 관리 시스템에 문서 대조 솔루션 ‘텍스트스코프 Diff’를 구축했다고 밝혔다.‘텍스트스코프 Diff’는 문서 간 차이를 자동으로 비교해 삭제, 추가, 변경된 내용을 검출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시해주는 AI 기반 솔루션이다. 고성능 AI 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통해 스캔 문서나 이미지에서도 텍스트를 정확히 추출하며 다양한 파일 형식을 지원한다.LS증권은 ‘텍스트스코프 Diff’ 도입으로 계약서, 약관, 감사 보고서 등 주요 문서의 비교·검토 과정에서 소
내년 1월 개막하는 세계 최대 ICT 융합 전시회 ‘CES 2025’의 핵심 트렌드가 제시됐다. CES 2025는 ‘DIVE IN’을 슬로건으로 인공지능, 로보틱스, 모빌리티, 확장현실,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공개될 전망이다.삼정KPMG는 ‘CES 2025 프리뷰: 미리 보는 CES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CES 2025에서 주목해야 할 6대 핵심 트렌드와 최신 기술 동향을 심층 분석해 공개했다. 보고서는 CES 2025의 핵심 트렌드로 ▲AI∙로보틱스 ▲모빌리티
우리나라의 IT 산업 성장과 인터넷 기반 서비스 확산에 기여한 시스코코리아가 올해로 한국지사 설립 30주년이라는 성공적인 이정표를 뒤로하고, 네트워킹, 보안, AI, 데이터 기업을 기치로 또 다른 성공을 위한 새로운 여정에 나섰다.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시스코코리아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IT 역사와 맞닿아 있다”며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80%가 시스코 인프라를 통해 움직이고 있듯이 시스코코리아 역시 한국의 IT 발전과 디지털 전환에 기여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시스코코리아는 1990년대에는 고
북한 배후 해킹조직 라자루스가 브라질의 핵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공격 캠페인을 벌인 정황이 발견됐다. 카스퍼스키가 공개한 ‘드림잡 작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라자루스가 브라질의 핵 관련 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베트남의 알려지지 않은 부문의 직원을 대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공격자는 피해자에게 유명 항공우주 및 방위 회사를 사칭, IT 전문가를 위한 기술 평가 시험으로 위장한 세 개의 손상된 아카이브 파일을 전달했다. 정확한 전달 방식이 알려지 않았지만, 링크드인과 같은 구직 플랫폼을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내년부터 인공지능을 접목한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본격화한다.오픈베이스는 지난 1년간 보안관제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네트워크, 서버, 애플리케이션 등 IT 인프라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위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오픈베이스는 고객사의 신뢰를 쌓아 온 보안관제 서비스에 AI 기술을 성공적으로 접목시키며 보안 이벤트의 상관관계를 빠르게 분석하고, 잠재적인 보안 위협을 사전에 식별해 차단하는 데 기여하고 있
어느덧 2024년 마지막 달도 끝나가고 있다. 매해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각각 부과된다. 12월에 부과하는 자동차세의 과세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 및 건설기계등록원부상의 소유자가 납세자가 된다.그러나 경차, 봉고트럭, 화물자동차와 같이 세액 총액이 1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6월에 세액이 한 번에 부과되기 때문에 12월에는 납부할 세금이 없다. 또한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한 경우도 12월에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
춘천시가 경기침체와 경제 불안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2025년 희망일자리 사업을 조기 확대 추진한다.희망일자리는 춘천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공공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경과적 일자리를 제공한다.최근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에 빠진 민생경제 긴급 지원을 위해 춘천시는 희망일자리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기존에는 2월 초 70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지만, 1월부터 5월까지 근무 기간을 확대하고 참여 인원도 126명으로 늘렸다.오는 12월 30일부터 2025년
인천 관광 기업의 든든한 지원군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성과 평가에서 우수 센터로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학보했다.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지난 2020년 9월 문을 연 이래 ▲관광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전통적 관광기업 개선 지원 ▲관광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지역 관광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번 평가에서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등 기존 지원 사업의 고도화 외에 지역 관광 시설과 연계한 혁신 기업
고려아연에 대한 MBK파트너스의 인수·합병 시도가 100일 넘게 이어지며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측의 갈등이 개별 기업을 넘어 사모펀드와 재계 전체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4일 재계와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우려는 지난달 18일 김병주 MBK 회
호요버스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서울 성수동에서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의 겨울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팝업스토어는 1.4 버전 ‘쏟아지는 별의 폭풍’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에이전트 ‘호시미 미야비’를 테마로 꾸며졌다. 아이폰 16 프로, 아이폰 16, 에어팟 4 등 젠레스 존 제로 대공동 6과 스페셜 에디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두 차례에 걸쳐 한정 수량 사전 판매된 스페셜 에디션 아이폰 16 프로 패키지는 오픈 직후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이번 협업에 대한 팬들의 뜨거
제주시는 2025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정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ㄷ.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제주시 소재 공동주택이다.총 사업비는 3억 5000만 원으로, 사업비의 50~80% 범위에서 최고 3000만~4000만 원까지 단지 세대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지원되는 사업은 △부대·복리시설의 보수 △15년 이상된 노후승강기 교체 △폐쇄회로 텔레비전의 설치·보수 △옥상방수 △외벽 마감 및 보수 △주차관리시설 설치 △긴급 재난 알림 관리시스템 설치·운영 사업 등이다.신청을 원하는 입주자
최근 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여행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플랫폼 업체도 늘어난 가운데 여행상품이나 앱 편의성에 대해서는 만족했지만, 고객 접점인 여행고객센터와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이용률이 높은 주요 여행플랫폼 4사의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는 3.68점이었다. 업체 중에선 '여기어때'가 3.80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야놀자', '트립닷컴', '아고다' 순이었다.서비스 부문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고 24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의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S&P 글로벌 모빌리티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내 사이버트럭 등록률은 8월 5428대에서 9월 4335대, 10월 4039대로 감소했다. 테슬라는 현재 사이버트럭의 예약 접수를 중단하고 구매자가 직접 주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일부 사이버트럭은 즉시 배송이 가능한 재고도 보유하고 있다. 업계 분석가들은 사이버트럭이 중고차 매장에 쌓이고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썸에이지는 24일 팀배틀 PRG ‘갓레이드’에 신규 신 ‘앙그르보다’를 업데이트했다.‘앙그르보다’는 북유럽 신화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게임 내 절대 등급 신으로 등장한다. 강림한 영웅의 크기를 키우고, 패시브 스킬로 영웅의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을 모두 상승시키며, 특별한 보유 스킬로 적을 처치하면 강림한 영웅의 공격력을 추가로 상승시킨다.이 회사는 신규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신규 유저 버프’를 적용했다. 최초 3일간 광고 제거 효과 및 3배속 플레이가 가능하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인스타그램 계정‘서귀포팔리브’을 활용한 온라인 도서추천서비스 ‘매일매일 책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매일매일 책스타그램’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 평일 오전 9시에 도서관운영사무소 인스타그램에 1권의 책을 추천한다. 3월부터 지속된 이 추천서비스를 통해 현재까지 총 200권의 도서를 추천했고, 총 누적 조회자 수는 20,896명에 이른다.추천된 책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책은 8월 5일에 추천된‘죽이고 싶은 아이
어느덧 2024년 마지막 달도 끝나가고 있다. 매해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각각 부과된다. 12월에 부과하는 자동차세의 과세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 및 건설기계등록원부상의 소유자가 납세자가 된다.그러나 경차, 봉고트럭, 화물자동차와 같이 세액 총액이 1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6월에 세액이 한 번에 부과되기 때문에 12월에는 납부할 세금이 없다. 또한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한 경우도 12월에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
서귀포시는 12월 24일 성탄절을 앞두고 서호동에 위치한 예사랑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원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서귀포시는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산타 복장을 하고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 이름을 부르며 덕담도 해주고, 사진도 찍으면서 산타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어 줬다.예사랑어린이집 관계자는“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해 주시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시는 올해 영유아 문제 조기발견 및 선제 지원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영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