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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광주시 부시장, 주요 사업 현장 방문

광주시 김충범 부시장은 지난 3일 광주도시관리공사 본사 및 경안 맑은 물 복원센터,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 및 추진 사항을 보고 받았다.우선, 광주도시관리공사를 방문한 김 부시장은 공사에서 추진 중인 경안2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시 위탁 사업인 환경기초시설, 공공체육시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등 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질의응답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경안 맑은 물 복원센터를 둘러보며 하수 처리시설 운영 사항을 점검했다.김 부시장은 “광주시는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으로 하수처...
경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11일, 의회를 대표해 포항시 창포동ㆍ환호동 소재 ‘창포종합사회복지관’과 ‘환여동지역아동센터’를 방문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김희수 의원은 어르신과 아이들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복지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구미시의회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제28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본회의에서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중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는 2023년부터 서면이 아닌 대면보고로 진행되고 있으며, 따라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집행기관 담당부서의 책임감을 강화되고 보고내용의 명확성을 높이는 자리가 됐다.박교상 의장은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12일 광주시 경안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를 하며 현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또한 함께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 홍보 캠페인과 현장상담에도 참석해 소상공인의 고충에 공감하며 건의사항을 들었다.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 등 경기신용보증재단 간부와 이홍재 경안시장 상인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 경기도CEO연합회 박준순 본회 부회장, 박명식 광주지회장과 광주 지역 시중은행 지점장 등이 동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의 의미를 더했다.현장방문 시작
국립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 나누리 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에서 대학생들이 '추석맞이 전 부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추석 명절을 맞아 공주시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나누며 온정을 전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은 국립공주대 나누리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 봉사자들과의 협력하여 공주시 취약계층 80가구에 전을 직접 부치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봉사에 참여한 김경현 학생은 “서툴지만 정성껏 준비한 전을 받은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여수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와 함께 일선 현장의 신속한 구조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께 최경근 여수해경서장이 여수시 돌산읍 소재 군내항과 신기항을 방문해 여객선 운항 현황 등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후 여객선 한림페리9호와 한림페리7호를 연이어 승선하며 돌산에서 금오도, 금오도에서 백야도로 이어지는 항로를 점검하고, 추석 연휴 도서 지역 귀성객을 수송할 여객선의 운항 항로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특히, 전기
광주광역시 서구는 11일 창작농성골 커뮤니티센터에서 자원순환관리사들과 소통하는 ‘착한톡톡’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올해 18개 전 동으로 확대․운영 중인 자원순환가게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일상 속 자원순환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순환관리사 15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분리배출해 가져온 재활용품을 포인트로 적립해 현금으로 보상하는 비상설 가게로 2022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 전체 18개 동으로 확대됐다. 시행 첫 해 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87명이었
최근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사건의 발생으로 인해 아동·청소년들의 피해가 많다고 알려지면서 양육자들의 불안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이에 여성가족부 지정 디지털성범죄 특화상담소인 제주YWCA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양육자를 위한 디지털성폭력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오는 26일 10시 제주YWCA 강당에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가 △ 디지털미디어 시대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이해 △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양육자의 실천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으로 디지털미디어
암호화폐 시장 등락을 거듭하면서 흔들리고 있다. 시장이 긍정적인 비전을 찾지 못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이 모두 소폭 하락했다. 17일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8% 하락한 5만8007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68% 내린 7835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5.44%로 나타났다.주요 알트코인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58% 하락한 2289달러에 거래됐다. 바
바디프랜드가 9월 들어 체험예약이 전년 대비 112% 증가하며 방문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에도 정 영업하며 ‘헬스케어로봇’ 체험 고객을 맞이한다.16일은 전국 165개 중 129개의 직영 라운지가 정상영업하며, 추석당일 17일에도 서울 서초, 경기 수원,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등 전 지역 대표 라운지 56곳이 오픈한다. 18일에는 정기휴무인 곳을 제외한 대부분 라운지가 문을 연다.최근 체험예약을 신청한 고객수가 가파르게 늘어난 만큼 추석연휴 중에도 많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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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내 인도에서 땅 꺼짐이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땅이 꺼지면서 생긴 지름 1∼2m 규모 웅덩이에 물이 차올랐다.인천시설공단은 이에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직원을 배치, 시민들의 접근을 통제했다.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아직 땅 꺼짐이 발생한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다"며 "웅덩이 물을 먼저 제거한 뒤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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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환자가 전북에서만 매년 2만5000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예방접종 가격은 천차만별이어서 일반인들의 접종 확산을 막는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희승 더불어...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7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밤에 소나기가 점차 그치며,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보름달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17분, 강릉 오후 6시9분, 부산 오후 6시6분, 제주도 오후 6시15분이다. 제주도는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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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문경오미자축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오미자 주산지인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3일간 6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오미자 판매 수익도 6억8000만 원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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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의 최고 정책결정기구인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35년 만에 의장직을 맡아 원자력 분야 선도국으로서 기술 협력과 평화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를 이끌 것을 다짐했다.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 겸 주빈국제기구대표부 대사는 16일 오스트리아 빈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IAEA 제68차 정기총회에서 의장으로 뽑혀 회의를 주재했다.전임 의장인 빌라완 망클라타나쿨 태국 대사가 선출 절차를 진행했다. 의장 후보로 한국이 지명된 사실을 알렸고, 선출을 제안했다.이어 회원국들의 박수 속에 함 대사의 의장 선출이 발표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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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은 GTX-A,C 노선과 SRT노선, 지하철1호선, 수원발KTX까지 5개 라인이 지나는 대규모 역사로, GTX-A, C노선 연장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이처럼 GTX-A, C노선 연장으로 경기도 평택은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김용현 장관은 의무사 예하 군병원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16일 오전,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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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지도선 부품 비용 부풀려 1억 받아챙긴 공무원 재판행
어업지도선의 부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납품업체로부터 1억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인천시 옹진군청 소속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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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관내 농·축협 대상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개최
경남농협은 10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 및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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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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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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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스벨류 분산원장 기반 원타임 인증키 체계 ITU-T서 국제표준 사전 채택
에프엔에스벨류는 자체 개발한 ‘분산원장 기술을 이용한 일회용 인증키 기반 인증체계’ 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에서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채택된 표준기술은 에프엔에스벨류 패스워드리스 보안인증 솔루션 BSA 핵심기술로, 사용자가 로그인 시 인증서버 상에서 일회용 인증키가 생성되고, 로그인이 완료된 후 인증키가 분장원장 시스템에서 영원히 사라짐으로써 신원인증 보안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이는 소지기반 인증기술로, 개인정보 탈취에 주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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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AWS 서버칩 생산한다...유럽·아시아 공장 구축은 일단 보류
인텔은 세계 최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와 수십억달러 규모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인텔은 AWS 자체 서버칩을 내년부터 생산할 예정이다.인텔은 바이든 행정부가 국방 산업 제조 구축을 위한 30억달러 규모 프로젝트도 수주했다고 밝혔다. 국방 프로젝트 수주 소식 이후 인텔 주가는 6% 뛰었다.인텔은 또 최근 회사를 둘러싼 위기론을 누그러뜨리기 위힌 알환으로 칩 제조와 디자인 부문을 별개로 운영하는 행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파운드리 부문에 대한 독립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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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다시 '흔들'…비트코인 5만8000달러대
암호화폐 시장 등락을 거듭하면서 흔들리고 있다. 시장이 긍정적인 비전을 찾지 못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이 모두 소폭 하락했다. 17일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8% 하락한 5만8007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68% 내린 7835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5.44%로 나타났다.주요 알트코인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58% 하락한 2289달러에 거래됐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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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땅을 바라보며 윤석열, 김건희 대통령 내외분을 욕한다"
3시간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땅을 바라보며 윤석열, 김건희 대통령 내외분을 욕한다"며 대통령 부부를 비판했다. 박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늘을 바라보며 기후 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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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향후 20년간 빠르게 강화될 극한 기상 현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향후 20년간 빠르게 강화될 극한 기상 현상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거의 4분의 3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급격히 줄이지 않는 한 향후 20년 내에 극심한 기온과 강우량의 강력하고 급격한 변화를 예상할 수 있다고 한다.국제기후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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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구름 사이로 보름달', 곳곳 소나기...북상하는 태풍 2개 경로는?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7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밤에 소나기가 점차 그치며,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보름달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17분, 강릉 오후 6시9분, 부산 오후 6시6분, 제주도 오후 6시15분이다. 제주도는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