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는 환경 분야 전문가, 구의회가 추천한 주민대표,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회의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수립의 적정성과 감량실적, 폐기물 적정 처리, 기술적·재정적 지원성과 등을 항목별로 평가했다.특히, 지난해 남동구의 음식물류 폐기물 전체 발생량은 42,100t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