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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합, 무더운 여름, 비발디파크 2024 여름휴가 에디션으로 시원하게

라이프스타일 기업 컴퍼니합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비발디파크 2024 여름휴가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비발디파크 2024 여름휴가 에디션은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일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이용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다.해당 에디션은 2인 기준이며, 구매 고객은 객실 1박과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있는 오션월드, 자연 속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인피니티풀, 멀티 플레이 그라운드인 앤트월드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액티비티 3종을...
울산시교육청은 울주군 각급 학교들이 지역 사회와 학교를 잇는 지역 복지 공동체로 소통하고자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두광중학교는 지난달 29일 두동초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을 품은 마을 숲속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진행하는 마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삶의 터전인 마을의 자연 생태와 역사·문화를 알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에 두광중과 두동초 등 6개 학교 학생 30명은 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4월부터 2번의
김두겸 울산시장은 부산과 경남, 대구와 경북 간 논의 중인 행정 통합과 관련해 “울산이 부·울·경 행정 통합에 포함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민선 7기 당시 추진된 부·울·경 행정 통합은 지역 현실과 맞지 않다며 경제동맹이 더 울산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선을 그었다. 김 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정 통합은 수도권 일극화와 지방 소멸 문제를 막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키워보자는 것인데, 이는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은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산·경남과 대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노후 원전과 국내 최대 단층대가 지나가는 울산에서 주민 대피시설이 어느 정도 확보돼 있는지 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언론에서 ‘유화단지·원전 밀집 ‘화약고’ 울산, 유사시 방호시설 0’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전쟁 발발 시 석유화학단지와 월성·고리 원전이 있는 주요 공격 대상이지만, 공습경보에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지하차도 등 484개에 불과하다. 화생방이나 방사능 사고에 견딜 수 있는 방호시설은 없다. 이에 손 의원은 “울산시가 2022년
22대 국회 울산 여야 의원들이 소속 상임위원회 활동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첫 회의 ‘데뷔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원들의 첫 회의 데뷔전 준비는 향후 전반기 2년의 활동 방향은 물론 현안·이슈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더욱이 여야가 22대 국회 개원 한 달 만에 원 구성을 가까스로 마무리했지만, 쟁점 법안의 본회의 처리를 둘러싸고 전방위적 충돌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별 주도권 잡기와도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6명의 울산 의원 가운데 이미 상임위 전체회의가 열려 데뷔전을 치른 의원은 환경노동위 소속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6월이면 골목 한 쪽이나 담벼락과 장독대 아래 한창 피는 접시꽃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접시꽃은 한 번 심으면 저절로 번식하기에 사방에서 보이는 여름의 상징 같은 꽃이다. 어른의 키를 훌쩍 넘은 긴 줄기에 큰 꽃잎이 접시처럼 활짝 벌어진 모양으로, 붉은색·분홍색·흰색·자홍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여름 내내 피어 있다. 그런데 이 꽃들은 사실 한 꽃이 계속 피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송이 한 송이는 금방 떨어지지만 이를 이어 곧장 다른 꽃이 피기에 여름 내내 끊임없이 피는 것처럼 보인다.접시꽃은 태양의 움직임을 따라 다니며 핀다
제주시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제주시와 고산농협이 베트남 남딘성에서 근로자 30명을 고용, 오는 10월부터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가에 공급한다.앞서 운영 주체인 고산농협은 제주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베트남 근로자를 5개월 동안 직접 고용해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한다.이번 근로자 모집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295명이 몰렸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45명을 대상으로 현지 면접과 체력 테스트가 진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 및 농촌여름휴가 페스티벌」에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및 청년농, 7개 농촌관광 사업단 등 70여명이 참가하여 강원농촌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이번 행사에서는 도농교류 및 농촌관광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함께 도시민의 농촌여름휴가 유치를 위한 페스티벌로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180개의 홍보부스와 문화공연 및 이벤트, 비즈니스 상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정부포상에는 강원농어촌
5일 치러진 이란 대선 결선 투표에서 개혁파 후보인 마수드 페제시키안이 당선됐지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주요 결정권을 가진 이란 체제를 고려할...
경기 화성시가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부상자와 유가족들에게도 의료 지원을 실시 중이다.시는 지난 6월 24일 화재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은 치해자가 입원 중인 병원에 전담 직원을 지정, 환자 건강 상태와 치료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향후에도 피해자가 건강을 회복할 떄까지 환자와 보호자 가까이에서 상주하며 정서적 지지와 행정 안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화재 사고로 인한 부상자 8명 중 경상 환자 4명은 퇴원했다.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의료·방역지원반은 이번 사고 유가족 대기 장소인 모두누림센터에 보건소 의료진을 파견해 유가족 건강 측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이번 주 전당대회 대표 후보로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이 전 대표는 8·18 전당대회 예비후보 신청 기간인 9∼10일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민주당 관계자들이 전했다.이 전 대표는 차기 대표 경선 출마를 위해 지난달 24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연임 후 구상을 담은 출마 메시지를 다듬는 것으로 알려졌다.출마 선언에는 현 정부의 실정과 정국 상황의 엄중함을 되짚고 연임에 도전하는 배경이 담길 전망이다. 이 전 대표는 또 제1야당 수장으로서 민생과 경제, 외교
인천시는 지난 5일 연수구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제10회 인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것으로 2015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다.이 행사는 시와 인하대, 인천대,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지난 4, 5월 총 30개 팀이 참가 신청했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 중 5개 팀이 이날 발표평가에서 경합을 벌였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전시회에 다녀왔다. 지난 5월 고려 불화인 수월관음도가 수장고로 들어간다는 뉴스에 다녀왔던 박물관 나들이 후 오랜만에 가는 서울 구경에 기분이 좋았고, 무엇보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뭉크의 작품을 소장처 23곳에서 모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특별함에 가슴이 설레었다.전시회장에 들어가 작품을 보았을 때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서 옷장으로 들어간 아이들이 눈 덮인 숲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과 비슷했다. 오디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본부산하 영일만지부는 지난 6일 영일만항 내 수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수중 정화 봉사활동은 영일만항에 진입하고, 출입하는 선박이 해양쓰레기로 인해 위험한 상황을 미리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영일만지부 회원들과 포항해양경찰서 영일만파출소 C조 근무조가 합동으로 참여해 폐어구와 로프 약 3톤, 1톤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 임시 환적장까지 옮기며 깨끗한 수중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탰다.영일만파출소 C조 팀장 이호승 경감은 "해양쓰레기 수거로 선박들이 안심하고 다
52분전
미추홀학산문화원과 미추홀노인복지관이 대한노인회인천미추홀구지회와의 연계 협력의 일환으로 시니어 세대의 주체적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5일 미추홀노인복지관 관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미추홀학산문화원 정형서 원장, 미추홀노인복지관 김호일 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학산문화원은 △공동체 예술활동 운영 지원 △문화예술강사 전문인력 파견 △시니어 세대 공연 공동창작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노인복지관은 △공연 및 연습 시설 지원 △시니어 참여
1시간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흔들리던 한국 축구가 결국 ‘형님’ 홍명보 울산 HD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대한축구협회는 홍 감독을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로써 한국 축구는 지난 2월 16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고서 무려 5개월 만에 새 감독을 맞이하게 됐다.축구대표팀을 한국인 지도자가 정식 감독으로 지휘하는 것인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현 인도네시아 감독 이후 6년 만이다.홍 감독은 선수로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 앞장섰고, 지도자로서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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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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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이스 아카데미 성료, 참가자 40여명 수료증 수여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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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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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단속 강화
포항남부경찰서는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장날, 유흥·번화가 및 스쿨존 주변으로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서는 지난해부터 음주운전 취약시간대 교통·지역경찰 합동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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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 모집
삼척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배우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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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리더들'...여성 공직자 '간부 시대'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여성 공무원들이 고위직에 오르거나 주요 보직을 맡으면서 공직사회에 ‘여성 파워’가 커지고 있다.이번 인사에서 송은미 서기관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에 올랐고, 강은영 교육정책협력과장과 김동희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과장급으로 영전했다.제주도의회 의장 비서실장에 여성 공무원으로는 처음으로 홍은영 제주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이 임명됐다.또 여성 사무관인 장성희 기업투자과장과 문춘순 고용센터장, 양애옥 관광산업과장, 고현주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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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서부발전과 ICT 기술 공유 사이버위협 공동 대응
서울일보/이호수 기자) 한전KDN이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4일 충남 태안의 한국서부발전 본사 나눔마당에서 최신 ICT 기술 교류를 위한 세미나를 시행했다.한전KDN 서남발전사업처와 한국서부발전 정보보안실‧ICT총괄실 등이 주관하는 기술 세미나는 양사 관계자 및 관심있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하였다.양사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및 5G/6G 네트워크 등 빠르게 발전하는 ICT 기술과 갈수록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AI 기반 보안관제 등 핵심 기술에 대해 공유하고 관련 업무의 고도화와 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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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페이퍼, 사망사고 유족과 합의...안전관리 만전 약속
전주페이퍼가 지난 6월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유족과 원만한 합의를 이루고 지연됐던 고인의 장례절차를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주페이퍼는 7일 오후 보도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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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번주 민주당 전대 '출사표'…김두관 도전 여부 관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이번 주 전당대회 대표 후보로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이 전 대표는 8·18 전당대회 예비후보 신청 기간인 9∼10일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민주당 관계자들이 전했다.이 전 대표는 차기 대표 경선 출마를 위해 지난달 24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연임 후 구상을 담은 출마 메시지를 다듬는 것으로 알려졌다.출마 선언에는 현 정부의 실정과 정국 상황의 엄중함을 되짚고 연임에 도전하는 배경이 담길 전망이다. 이 전 대표는 또 제1야당 수장으로서 민생과 경제,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