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참사 애도… 국민권익위, 고충민원 상담 창구 운영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고충민원 접수를 위해 사고 현장에 상담 창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해시는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 시설개선비의 70%를 업
서울 용산구가 지난 2일 원효로 보건분소 3층에서 한방진료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며 첫 환자를 맞았다. 이로써 용산에서는 보건소와 원효로 보건분소
원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25년 상반기 원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2025년 융자규모는 400억원으로 상반기 29
청주시는 충청북도 최초로 ‘2030 청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공업지역 기본계획은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방향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맞아 급증하는 육류 소비에 대비해 도축장 조기 개장 및 안전성 검사 강화 등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한 종
1시간전
울산 중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7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2025년 중구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박경흠 중구의장, 시·구의원, 언론사 대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구여성합창단과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중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주민 새해 소망 영상 시청, 신년 인사, 상견례, 구정 비전 제시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1시간전
주낙영 경주시장이 7일 오전 동천동에 거주하는 강근희·박선혜 씨 가정을 방문해 지난해 10월 태어난 세쌍둥이 혜인·혜준·혜원의 백일을 축하하고 기념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경주시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양육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주낙영 시장은 “세쌍둥이의 탄생은 경주의 큰 축복”이라며, “세쌍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주 시장은 세쌍둥이 가정에 유아의자와 기저귀 등 출생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공동
새해 들어 비트코인이 다시 10만달러선을 탈환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1월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와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에 대한 조정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다. 트레이더인 슈퍼브로는 비트코인이 올해 4분기에 인상적인 기록을 경신할 잠재력을 보았다며 "다음 상승은 더 강력할 뿐만 아니라 더 빠를 것"이라고 경고했다.또한 거래 리소스 머티리얼 인디케이터스(Material Indica
3시간전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에도 경기도민 맞춤형 교통비 지원 정책인 ‘The 경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고 7일 밝혔다.GTX-A 노선은 지난 3월 수서역~동탄역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등 5개 정거장이 추가 개통됐다.파주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소요 시간이 기존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90분에서 약 22분으로 대폭 단축돼 지역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도는 GTX-A노선 이용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는 등 무속인과의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었다.그런 그가 ‘비상계엄’이라는 큰일을 추진하
3시간전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 발부 체포영장 집행을 경호처가 물리력으로 막고 있는 데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 "기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5일 방송된 KBS 2T...
4시간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앤드류 니콜슨, 샘조세프 벨란겔, 김낙현 등 주축 자원이 빠진 가운데 펼친 서울 SK 나이츠와의 맞대결에서 고배를 마셨다.가스공사는 7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맞대결에서 55대63으로 패했다.이날 연승 행진이 종료된 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와 게임 차를 좁히지 못하며 3위에 그대로 위치했다.가스공사는 1쿼터 이대헌이 2점슛을 성공시키면서 포문을 열었다. 이후 SK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지만 정성우와 전현우의 연속 득점으로
4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재청구한 내란수괴 혐의 체포영장을 법원이 7일 발부했다. 이에 따라 공수처는 경찰과 함께 조만간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 재집행을 시도한다. 빠르면 8일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이날
‘12·3’ 계엄선포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탄핵소추 결정에 대해 충북도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동의하고 구속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CJB청주방송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18세 이상 충북도민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탄핵 정국에 대한 충북도민 인식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6%가 윤 대통령의 국회 탄핵안 통과 결정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매우 동의한다’가 56%, ‘다소 동의하는 편이다’ 10%로 나타났다.반면 ‘전혀 동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탄핵 정국...제주 공공기관 수장 '인사 스톱'
탄핵 정국 속에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등에 대한 인사가 전면 중단됐다.이 뿐만이 아니라 경찰 총경급 승진·전보 등 경찰 정기 인사도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 이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취임한 양영철 이사장이 오는 3월 7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JDC는 지난해 12월 10일 차기 이사장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후보자 추천 등 추가 인선작업을 못하고 있다.이는 탄핵 정국으로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마저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지 못한 것과 맞물려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시교육청,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교육청 선정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수사·영장 거부에 이재오도 "이건 민주주의 아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기관의 출석 요청을 거부한 데 이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에도 불응한 데 대해, 여권 원로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울산 수돗물 ‘고래수’, 안전하고 깨끗한 명품수 기대
1시간전
내년 봄이면 울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을 패트병에 넣어 브랜드 제품화한 ‘고래수’가 본격적으로 생산된다. 울산시는 최근 수돗물 브랜드인 ‘고래수’의 상표 등록을 마치고, 병입 수돗물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시는 내년 4월까지 총 36억 원을 투입해 범서 천상정수장 내에 1000㎥ 규모의 병입 수돗물 생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에서는 하루에 400ml 1만 5000병, 1800ml 3500병의 병입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해 공모를 통해 울산시 수돗물의 상표를 ‘고래수’로 선정한 바 있다.시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구, 주민과 현장토크
1시간전
울산 북구는 7일 농소3동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찾아 구청장과 주민간 대화의 시간인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현 현장토크를 열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 2년연속 하락
1시간전
S-OIL의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사업 투자로 역대 최대 성과를 냈던 울산 외국인 직접투자금액이 2022년 정점을 찍은 뒤, 2년 연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까지는 ‘탄소 없는 바다 위의 유전’이라 평가받는 부유식 해상풍력과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고부가 합성수지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공장 신·증설 등으로 실적을 유지했지만, 지난해는 앞서 이뤄진 대형 투자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외국인 투자금액이 60% 넘게 감소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저소득 청년 복지 증진에 1천만원 후원
1시간전
이지엠앤씨는 7일 새해를 맞아 울산 남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청년의 자립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소득 한부모가정·청년들의 학비, 취업장려금, 생계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동섭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아엘이디, 울주군 취약계층 50가구에 겨울이불 전해
1시간전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복지관에서 노아엘이디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50채를 기탁받았다. 울주군 삼남읍에 위치한 노아엘이디는 지역 내 아동 및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겨울 이불은 고립감을 겪고 있는 청·중장년 1인가구 50가구에 동절기 안부 확인과 함께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정양숙 대표는 “새해를 맞아 추운 날씨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불을 지원하게 돼 뜻 깊으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