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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하츠카' 스팀에 선봬

디지털터치는 25일 스팀을 통해 '하츠카'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국내 인디 업체인 MK스튜디오에서 개발한 RPG로, 고전 JRPG의 매력과 향수를 담았다. 아기자기한 픽셀 그래픽과 전략적인 전투, 감성적인 스토리 등을 내세우고 있다.주인공은 동료이자 연인을 지키지 못한 속죄의 마음으로, '하츠카'란 꽃을 모으는 여정을 떠난다. 진행 순서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탐험하며 새로운 동료들을 모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5월 1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 작품을 판매한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
알로하팩토리는 21일 '흑마법사 키우기'를 선보였다.코드드래곤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레트로 감각을 살린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방치형 RPG 장르의 재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을 듣고있다. 간단하지만 깊이 있는 성장 요소와 전략적인 콘텐츠에 재미를 안기는 작품이다.이 회사는 특히 자동 전투 기반의 성장 시스템에서 매일 경쟁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뽑기나 과금 의존 없이 순수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액티브 스킬을 수집하고 조합하는 성장 구조를 보여준다.또 이를 통해 오랜 시간 투자한 만큼
넥슨은 22일 ‘슈퍼바이브 X 프랭크버거 치지직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온라인 게임 ‘슈퍼바이브’를 종목으로 치러지는 e스포츠 대회로, 회사와 프랭크버거 제휴를 맺어 진행한다. 이날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27일 본선 대회가 치러진다.넥슨은 대회를 시청한 유저에게 프랭크버거 제휴 기념 아이템을 지급한다. 프랭크버거 매장에서도 작품 캐릭터를 활용한 신메뉴를 판매한다.
지난 3월에 이어 이달에도 모바일 게임 신작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 위메이드커넥트 넥써쓰 등 주요 게임업체들의 모바일 게임 신작들이 금주 잇달아 선보인다.NHN은 오는 24일 ‘다키스트 데이즈’ 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 작품은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슈팅 RPG다. 지난 2022년부터 회사의 차기작 중 하나로 소개됐는데, 독특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큰 관심을 모아왔다.이후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와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107개 국가, 5만 7
액토즈소프트는 22일 위메이드측에서 발표한 8400억 로열티 미수 사건과 관련, 입장을 내고 '미르의 전설2' 저작권 및 ICC 중재 판정에 대해 대단히 당혹스럽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며 반론을 제기했다. 앞서 위메이드측은 21일 기자 설명회를 통해 중국 게임업체인 셩취게임즈 등으로부터 '미르의 전설2' 로열티를 부당하게 지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인한 피해 규모가 무려 840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미르의 전설2' 판권의 지분 절반을 갖고 있는 액토즈소프트를 인수한 셩취게임즈가 제3자 라이선
일렉트로닉아츠는 내년 플레이스테이션5 및 X박스 시리즈X|S, PC를 통해 새 전략 게임 '스타워즈 제로 컴퍼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 작품은 스타워즈 세계관의 '클론 전쟁' 말기를 배경으로 한 싱글 플레이 턴제 전략 게임이다. 루카스필름게임즈와 리스폰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하고, '엑스컴' 개발진이 설립한 업체인 비트리엑터에서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유저는 전직 공화국 장교 ‘호크스’로서 은하계 전역의 정예 요원들로 구성된 특수부대 '제로 컴퍼니'를 지휘한다. 이들과 함께 은하계를 위협하는 세력에
엔씨소프트의 주력 모바일게임인 ‘리니지’ 시리즈의 인기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톱 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게임은 ‘리니지M’ 하나다. 앞서 매출 톱 10에 랭크됐던 ‘리니지W’ 와 ‘리니지2M’이 각각 12위 13위를 기록하는 등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구글 매출 톱 10에 복수의 자사 게임을 올린 업체로 항상 엔씨가 꼽혔는데, 이 자리에서도 내려 왔다.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는 ‘리니지M’도 순위가 2위로 내려앉아 다소 빛이
25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일대에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올해 노고단 진달래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늦게 개화했으며, 현재 개화율은 약 30% 수준이다. 절정은 다음주 주말로 예상된다. 노고단 진달래는 해발고도 1400m이상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탐방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양양군이 ‘2024회계연도 강원특별자치도 체납액 정리 우수시군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이월체납액 규모에 따른 2개 그룹별 구분 평가를 실시하였고, 양양군은 해당 그룹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군은 지난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하여 압류, 공매,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 처분 활동을 전개하여, 지방세 정리율 85.7%, 세외수입 정리율 60.7%로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종 평가 1순위를 차지했다.김규린 세무회계과장은 “4년 연속 최우수시군 선정이라는 역대급 성과를 이룬
국민연금 동청주지사는 25일 국민연금 청주사옥에서 베스트셀러 ‘챗GPT 거대한 전환’의 저자 백선환 작가를 초청해 챗GPT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국민연금 동청주지사 제공
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에 진출한 홍준표·한동훈 후보는 25일 일대일 토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책임론 등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홍·한 후보가 서로를 지목하며 각각 주도권을 가지고 1시간 30분씩 총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상대방과 관련된 의혹과 과거 발언 등을 거론하며 정면충돌했다.◇ 韓 ”저와 의원 18명이 계엄 막아“ 洪 ”계엄 막았다고 숟가락 얹어“ 홍 후보는 ”내가 당 대표였으면 계엄도, 탄핵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대표라는 사람이 사사건건 대통령에게 시비 걸고 깐족대고 하니까 대통
유산균은 소화와 배변, 면역 건강을 넘어 여성 건강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균종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유산균을 막연히 몸에 좋다는 이유로 복용하며,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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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는 지난 24일 경산캠퍼스 보건바이오대학 세미나실에서 난임의료산업학과, DU난임대응센터, 대한배아전문가협의회 간의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학년도 신설 예정인 난임의료산업학과의 개설을 앞두고, 난임 분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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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5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해 한 단계 진화된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제주도는 25일 오전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재난대응 체계를 발표했다.이번 회의에는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과 기관 간 협업체계, 현장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대책의 핵심 대응체계는 민관협력 강화와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
한국신문협회가 네이버의 뉴스 콘텐츠 무단 학습과 부당 이용을 문제 삼아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신고했다. 네이버가 언론사의 동의 없이 AI 학습에 기사를 활용하고, 출처를 왜곡하거나 표기조차 하지 않은 채 이를 자산화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저작권 침해이자 불공정 행위라는 주장이다.무단 학습·출처 왜곡…언론사 권익 무시한 채 AI 학습에 악용신문협회는 24일 네이버가 언론사의 동의 없이 뉴스 콘텐츠를 AI 학습에 활용하고, 그 데이터 내역 공개도 거부하고 있다며 이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다. 협회는
대한교사협회와 에듀프레스는 교육현장의 밝고 긍정적인, 그러면서도 함께 고민할 부분을 찾아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획 시리즈 연재를 시작합니다. 김영인 대전 도솔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는 2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탐나는전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탐나는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기관의 발표를 통해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사용자 편의성 증대, 가맹점 확대, 지역경제 연계 강화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탐나는전 플랫폼의 고도화 및 새로운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지역 특색을 살린 디자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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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꿈
김예태 시인은 수필가이기도 하다. 문학박사며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시문학문인회 숙명문학인회 달섬문학회 회장 동대문문인협회 부회장이다. 시집으로 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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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온(溫)정가게 시작합니다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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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 시민의 힘으로 7월 11~13일 개최
6일전
‘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가 7월 11~13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인천여성회는 “인천시는 인천여성영화제를 지웠지만 인천여성영화제는 시민의 힘으로 계속된다”고 20일 밝혔다.영화를 통해 여성의 현실을 드러내고 소수자와의 연대로 성평등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시작한 ‘인천여성영화제’는 2019~2021년 3년간 주민참여예산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2023년부터는 인천시 일반회계 사업으로 관련 예산이 편성됨으로써 시의 여성정책 사업이자 문화예술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다.그러나 시의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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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서 AI가 작성한다”… 세무회계 현장 혁신 예고!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방식이 AI를 통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아 세무회계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전국 16개 도시에서 무료 교육을 개최한다.더존비즈온은 이번 교육에서 ‘ONE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주제로 최신 개정세법과 함께 AI가 수행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특히 WEHAGO T에 결합된 ONE AI를 통해 반복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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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로 시민안전·민생경제 총력 대응
경산시는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과 경기침체 등 복합적 어려움 속에서 시민안전과 민생안전 대응을 위해 4월 10일 산불대응센터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역 특화산업인 화장품특화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입주 화장품 기업과의 만남으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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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난임의료산업학과 신설 앞두고 3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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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는 지난 24일 경산캠퍼스 보건바이오대학 세미나실에서 난임의료산업학과, DU난임대응센터, 대한배아전문가협의회 간의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학년도 신설 예정인 난임의료산업학과의 개설을 앞두고, 난임 분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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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상대 민사소송 5월부터 진행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시민 105명이 제기한 민사소송이 다음 달부터 진행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이성복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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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스무 살 ‘군산꽁당보리축제’ 20주년을 맞다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청보리밭에서 올해로 스무 살이 된 군산꽁당보리축제가 주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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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아침 공복보다 '이 시간'에 먹는 게 효과적이다
유산균은 소화와 배변, 면역 건강을 넘어 여성 건강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균종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유산균을 막연히 몸에 좋다는 이유로 복용하며,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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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韓, 계엄책임론 난타전…“사사건건 尹에 깐족” “尹옆서 아부”
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에 진출한 홍준표·한동훈 후보는 25일 일대일 토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책임론 등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홍·한 후보가 서로를 지목하며 각각 주도권을 가지고 1시간 30분씩 총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상대방과 관련된 의혹과 과거 발언 등을 거론하며 정면충돌했다.◇ 韓 ”저와 의원 18명이 계엄 막아“ 洪 ”계엄 막았다고 숟가락 얹어“ 홍 후보는 ”내가 당 대표였으면 계엄도, 탄핵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대표라는 사람이 사사건건 대통령에게 시비 걸고 깐족대고 하니까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