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게임 제작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앵커노드'에 신규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앵커노드는 20년 이상 게임 업계를 경험한 베테랑 멤버들로 구성된 팀으로 프로듀싱, 개발, 아트워크 등 게임 제작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앵커노드의 게임 제작 AI 솔루션 '게임에이아이파이'는 캐릭터 콘셉트만 있으면 이미지, 모션, 배경 등 게임의 아트워크를 AI가 자동 생성함으로써, 게임 제작 과정을 효율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