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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조한 날씨에 예측과 통제가 여려운 산불로부터 포항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이 포항 철길 숲에서 열렸다.
지난 20일 신천지자원봉사단 포항지부가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위치한 철길 숲에서 포항 시민 재난재해 대비 캠페인 ‘안전한교’를 실시했다.
포항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한교’ 캠페인은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포항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월 진행된다. 캠페인은 계절별 주의가 필요한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안전 수칙 등 정보를 전달하며, 안전 물품을 참가자에게 증정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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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조한 날씨에 예측과 통제가 여려운 산불로부터 포항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이 포항 철길 숲에서 열렸다.지난 20일 신천지자원봉사단 포항지부가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위치한 철길 숲에서 포항 시민 재난재해 대비 캠페인 ‘안전한교’를 실시했다.포항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한교’ 캠페인은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포항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월 진행된다. 캠페인은 계절별 주의가 필요한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안전 수칙 등 정보를 전달하며, 안전 물품을 참가자에게 증
포항 이차전지 전문가 간담회 참석이강덕 포항시장은 6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포항 이차전지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이 경북 포항 공장 기술직의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중국발 제품의 과잉 공급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모양새다.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오는 14일까지 포항공장 기술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현대제철은 지난해 말부터 포항 2공장을 축소 운영해왔다. 현재 포항 2공장의 제강 및 압연 공정 모두 기존 4조 2교대 체제에서 2조 2교대로 전환한 상태로, 제강 공정에서 쇳물만 생산하고 있다. 포항 2공장에서는 주로 건설 현장에 투입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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