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막스 에른스트, 호안 미로 작가 등의 주요 작품들을 경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은 한수원아트페스티벌 ‘초현실주의, 100년의 환상;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 특별전’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해에서 오는 24일부터 개최한다. 한수원아트페스티벌 ‘초현실주의, 100년의 환상;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 특별전’은 ‘초현실주의 선언’ 발표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특별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 소장품으로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