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독일의 국토개발 사례’·‘독일 통일 사례로 본 우리의 국토전략’ 주제발표주제발표 및 토론 진행… 전문가 한자리 ‘통일 준비 교과서’ 기대 통일 독일의 국토개발 사례를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응하는 미래 국토전략 방안이 모색된다.건설산업비전포럼이 한반도미래포럼과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통일 독일 국토개발과 한반도의 국토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통일에 대비해 다년간 한반도 건설산업 전략을 준비
퍼시스의 프리미어 모션 데스크 '아비에토'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어워드'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세계 각국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 5가지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비에토는 수평적 조직문화로의 전환을 상징적으로 구현한 제품으로서, 기존의 획일적이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2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율리히 PTJ 연구소와 ‘에기평–율리히 PTJ 에너지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양 기관이 에너지 R&D 분야에서 국제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정보와 인력 교류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주요 협력 분야로는 △수소·연료전지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및 저장 기술 등이 포함됐다.율리히 PTJ 연구소는 1974년 설립된 율리히 연구소 산하기
전시공간 디자인 전문기업 디자인믿음은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iF 디자인상은 세계적으로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지닌 독일의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인 아이에프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지난 70여 년 동안 매년 가장 뛰어난 디자인에 수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66개국에서 약 1만 1,000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펼쳤다.디자인믿음 측에 따르면 이번 수상작 ‘베르나르 뷔페
롯데케미칼이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 본상을 받았다다.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21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이번 수상작은 롯데케미칼의 스페셜티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패브릭, 가죽 등 자연 질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컬러, 패턴, 입자감을 고도화한 디자인 설루션이다
경북도는 8일, 서울 범부처재생의료사업단 회의실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헤이코짐머만 연구소장과 피터호프만 행정실장을 비롯해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홍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재생의료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도는 첨단재생의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월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생의료 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간담회는 독일의 대표적인 첨단재생의료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아이비엠티
경상북도는 8일, 서울 범부처재생의료사업단 회의실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헤이코짐머만 연구소장과 피터호프만 행정실장을 비롯해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홍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재생의료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도는 첨단재생의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월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생의료 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에 이어서 이번 개최된 간담회는 독일의 대표
주방·생활·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실리만이 25일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제품으로 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도 꼽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 중 하나로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66개국 5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만 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132명의 각국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차별성 △심미성 △혁신성 △기능성 △완성도 △지속 가
19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최근 연구에서 인공지능이 생성한 '밈' 자막은 인간이 만든 것보다 평균적으로 더 높은 유머와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스웨덴과 독일의 국제 연구팀은 인간과 AI의 밈 생성 능력을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는 3가지 분야의 밈 자막 생성 업무가 주어졌으며, 연구팀은 AI와 인간의 성과 차이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AI가 생성한 밈은 인간의 것보다 평균적으로 유머와 공유성에서 높은
3일전
저출생 문제는 한국 사회가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난제이자 꼭 해결해야 하는 화두입니다. 정부는 그동안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하며 백가지 처방을 내놓았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고 해법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대체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은 어느 정도이고, 우리는 그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것일까요?독일의 유명 유튜브 채널이 지난 2일 한국의 인구 소멸을 경고하는 영상을 게시해 국제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구독자 2,390만명을 보유한 과학 유튜브 채널 쿠르츠게작트는 ‘한국은 망했다(SOUTH 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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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면 익명의 기부천사, 산불 피해 성금 73만원 기탁
 익명의 기부자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주시 청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월급 전액이 들어있는 봉투를 직원에게 건네며 성금 7십3만1천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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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 8일 제주특별자치도복지이음마루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정호 명예교수를 모시고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담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MMPT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명상‧ 마음챙김‧긍정심리 훈련 등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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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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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1분기 비트코인 '침체'…DOGE, 美 국세청 데이터 통합 추진
■ 비트코인, 10년 만에 최악의 1분기…사이클 변화 신호?비트코인이 2025년 1분기 11.7% 하락하며 10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기록했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 15개 분기 중 12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처럼 부진하게 시작한 마지막 시기는 2015년으로, 2013년 정점 이후 장기간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 UFC 전설 코너 맥그리거, 밈코인 'REAL' 출시UFC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가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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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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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동네작가 10명이 이달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군은 ‘강원에서 살아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동네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달살기·반년살기 등 체류형 프로그램 참여자가 마을과 지역문화, 영농현장, 귀농귀촌 생활, 관광지 등을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이다.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지원자의 SNS 활동 이력, 프로그램 활용 가능성, 홍보계획을 종합 평가해 올해 총 10명의 동네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위촉식은 지난 4월 4일 인제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센터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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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튤립
13일 울산대공원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튤립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튤립 한송이 꽃도 아름답다. 그러나 화단에 촘촘히 심은 튤립은 자연의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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