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일 오후 2시 환경부를 방문해 2026년 환경 분야 주요 현안사업 4건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환경정책과장을 비롯한 실무진 4명이 직접 환경부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사업의 시급성과 정책적 연계성, 지역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총 582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건의한 사업은 ▲소각·매립시설 설치 지원 ▲환경교육도시 운영 지원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 운영 지원 ▲함양 상림~하림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등 총 4건이다.특히,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