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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산불 피해지역 지원에 3271만원 성금 기탁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은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3271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아톤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액에 회사 기금을 더해 조성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될 성금은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경남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주거 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아톤은 아동복지 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학습용품, 의료복지 비용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이번 산불 피해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적극...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는 2024년 매출이 2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2% 증가한 수치다.콴다는 수익화를 본격화한 2021년 하반기 이후 매년 최대치를 갱신해왔다. 지난 연결 기준 매출은 2020년 5억원, 2021년 21억원, 2022년 107억원, 2023년 170억원으로, 영업손실은 242억에서 194억으로 20% 줄어 수익성도 개선됐다.매출 성장에는 1:1 비대면 과외 서비스 ‘콴다과외’의 빠른 성장과 베트남에서 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온라인으로 열린 ‘스프링 론치 2025’에서 글로벌 고객을 위한 신규 AI 모델, 개발 플랫폼,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대거 발표하며, 전 세계 AI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이벤트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자사의 기초 모델 접근성을 확대하고 인프라 제품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글로벌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했다.해당 모델들은 싱가포르 지역의 가용 영역을 통해 제공되며, 알리바
매스웍스가 ‘매트랩 엑스포 2025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500명 이상의 국내외 기술 전문가, 매트랩과 시뮬링크 사용 고객이 참석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엔지니어링 트렌드를 확인했다.이번 행사는 아비 네헤미아 매스웍스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부문 총괄 디렉터와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아비 네헤미아 디렉터는 기조연설에서 소프트
지란지교소프트의 업무 협업 플랫폼 ‘오피스넥스트’는 문서 서비스 ‘오피스노트’의 UI·UX를 전면 개편하고, 사용자의 문서 활용성과 협업 효율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오피스넥스트는 메신저·메일·문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 플랫폼으로, 이번 개편은 문서 협업 공간 오피스노트에 적용됐다. 협업 과정에서 업무 지식과 문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로 전면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오피스노트의 홈 대시보드를 새롭게 구성해, 사용자가 참여 중인 프로젝트의 ‘최근 공유받은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은 대기업의 특허 출원 증가에 힘입어 전체 출원량이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특허통계센터가 발표한 지식재산 통계 포커스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량은 총 56만629건으로 전년대비 0.7% 증가했으며, 4권리 가운데 실용신안을 제외한 모든 권리에서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는 전년대비 1.2% 증가했고, 디자인과 상표는 각각 1.0%, 0.3% 증가했다.20
14일 새벽,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에 이례적인 눈이 내려 마을 대부분이 눈으로 뒤덮였다.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강설로 도로와 주택가, 야외 시설물에 3㎝ 안팎의 눈이 쌓였다. 4월 중순으로는 보기 드문 날씨에 주민들은 이른 시각부터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경주시 산내면행정복지센터는 눈이 내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들이 14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현장을 찾아가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여야 의원들은 경기테크노파크 현장정책회의에 참석해 현장 목소리에 귀기울였다.정책회의에는 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 의원들과 경기도 이성호 미래성장산업국장,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철진 의원은 향후 역할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김철진 의원은 “최근 경기테크노파크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되면서 조직 전반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제는 변화 기점을 넘어
"전부 새빨간 거짓말." '피고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첫 형사재판에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정치인 체포 명단'의 존재를 강하게 부인하는 등 93분에 걸쳐 직접 '...
화천산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유용 미생물 공급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 실거주 경영체 등록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 미생물 배양센터에서 생산된 미생물을 공급 중이다.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837㎡ 규모로, 미생물 배양과 저장은 물론 품질검사 장비까지 갖췄다. 공급되는 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등 4종이다.지난해의 경우 4종의 미생물 총 164톤 이상이 791곳의 농가에 공급됐다. 올해는 영농철을 앞둔 지난달부터 5개 읍면 농가에 유용 미생물 공급이 시작됐다.군은 올해 연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1일 농어촌 지역의 빈집 문제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농어촌 빈집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3년 동안 전국 농촌지역에서는 매년 약 6만 호의 빈집이 발생했으며,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빈집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빈집 관련 규정을 담고 있는 농어촌정비법이 존재하지만, 빈집 문제가 급증함에 따라 개별적인 법률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
더 딴따라’ TOP5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최근 유튜브 채널 ‘딴따라 25 DDDD 25’에는 ‘더 딴따라’ TOP5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의 커버 영상 시리즈 ‘딴따라 플레이’가 연이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딴따라 플레이’는 ‘더 딴따라’ TOP5의 노래와 춤 커버 콘텐츠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이들의 한층 성장한 실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장르의 커버 영상은 물론, 연습 과정 비하인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지난달 28일에는 안영빈이 커
올봄 제주들판의 들꽃들이 모습은 지난해에 비해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지난 3월 내내 제주 들판을 둘러 봤더니 들판은 한겨울처럼 봄이 왔다는 기색은 찾아 볼 수가 없었고 들꽃들도 찾아 볼 수가 없는 황량한 들판이었다.지난 20여 년 동안 제주들판의 들꽃들이 피는 시기를 관찰해 왔는데 올봄 제주들판의 모습은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올 봄에는 다른 해에 비해서 들꽃들이 짧게는 보름에서 1개월 정도 늦게 피고 있다는 걸 감지 할 수 있었다.왜, 올봄 들꽃들이 더딘 걸음을 하고 있는지 들꽃(야생
비트코인 강세론자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근 비트코인이 7만5000달러 아래로 하락한 후 8만4000달러를 회복하며 상승세를 보이자, 옵션 시장에서도 강세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 대한 수입 관세를 발표했으나, 일부 기술 제품을 제외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자, 투자자들은 8만5000달러~10만달러 콜 옵션을 매수하며 상승 베팅을 강화했다. 반면, 7만5000달러
호요버스가 '젠레스 존 제로'의 새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 추가 등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23일 어반 판타지 액션 RPG '젠레스 존 제로' 1.7버전 업데이트 '눈물은 과거와 함께 묻으리'를 선보인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메인 스토리 시즌1의 대미를 장식한다는 계획이다. 또 모킹버드의 S급 에이전트 '비비안'과 '휴고'를 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선보인다.비비안 ㆍ 휴고 등 새 캐릭터 등장비비안은 에테르 속성의 '이상' 특성 에이전트로, 양산과 검을 이용해 지상과 공중에서 우
서울돈화문국악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훈훈한 우리 가족’을 선보인다. 오는 5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훈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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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균형발전·사회복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지역 특성 반영한 성과 발굴 기대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가 지난 9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 균형발전 연구회'와 '임실 사회·복지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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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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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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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샤넬 "나 아무래도 죽을 것 같아..." 일요일마다 죽음 예고, '패션 대모' 샤넬의 생로병사!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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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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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기도공공버스 ‘9241번’, 4월 15일 정식 개통
용인특례시는 15일부터 경기도공공버스 ‘9241번’ 버스가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9241번’ 버스는 처인구 남사읍의 ‘한숲6단지’에서 출발해 ▲용인시청 ▲삼가역 ▲기흥구 상하동 ▲강남대역 ▲기흥역 ▲수원신갈IC ▲판교제2테크노밸리를 거쳐 ‘판교 국가기록원’으로 가는 직행좌석형 시내버스다. 6대의 버스가 하루 30회 운행하며, 평일 기준 배차간격은 35분이다. 주말에는 4대의 버스가 20회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교통카드 이용 기준 2800원으로 기존 광역버스와 동일하다. ‘9241번’ 버스노선 개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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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재판서 93분 일장연설…"홍장원 '체포조', 새빨간 거짓말"
"전부 새빨간 거짓말." '피고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첫 형사재판에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정치인 체포 명단'의 존재를 강하게 부인하는 등 93분에 걸쳐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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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지원 추가 신청·접수
용인특례시는 노후주택의 단열 성능을 높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우리집 새단장 지원 사업’ 신청을 추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지 15년이 지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이다.지원 신청은 공고일 기준 건축물 등기부등본상의 건축물 소유자가 해야 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공사비의 50% 이내 범위에서 가구당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집합건물은 공용부분 공사를 할 때 동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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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자동차 부품우량기업 덕일오토모티브(주)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 통큰 기부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우량기업인 덕일오토모티브 는 지난 10일 주낙영 경주시장을 예방하고,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조기 복구를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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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 여야 의원들, 경기테크노파크 찾아 역할 강화 방안 제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들이 14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현장을 찾아가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여야 의원들은 경기테크노파크 현장정책회의에 참석해 현장 목소리에 귀기울였다.정책회의에는 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 의원들과 경기도 이성호 미래성장산업국장,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철진 의원은 향후 역할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김철진 의원은 “최근 경기테크노파크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되면서 조직 전반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제는 변화 기점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