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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대통령배 바둑대회 개최

화성시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바둑 스포츠 행사인 제6회 대통령배 바둑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24∼25일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개인부, 화성시 학생부, 초등 일반부 등 총 33개 부문 1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바둑인들이 열전을 치뤄다.행사장에...
광명지역 92개 시민단체가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 조례’ 폐지안에 대해 광명시의회를 비판하며 반발하고 나섰다.가칭 ‘광명시시민회의’는 지난 9일 지속발전조례 폐지 반대 청원서를 광명시의회에 접수 했다.이번 청원에는 92개 단체에서 활동하는 시민 380명이 동참했다.시
광명시가 ‘광명 과학고’ 설립을 위한 연구 용역에 돌입하는 등 과학고 유치전에 본격 가세했다.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시장,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
인천검단소방서는 지난 6일 한국주얼리고와 함께 ‘2024년 리마인드 주얼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주얼리고가 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주얼리고는 리마인드 주얼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 소방안전을 책임지는 검단소방서
인천공항공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생필품 선물 꾸러미 나눔 활동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시복지관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부 등과 인천공항 인근 노인·아동 생활복지시설 4개소에 농산물 6종과 김, 달걀 등
위기에 빠진 홍명보호를 구한 건 ‘캡틴’ 손흥민이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 오만과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전반 황희찬 선제골과 후반 손흥민 자신의 결승골 그리고 후반 추가
10일 오후 9시40분쯤 화성시 향남읍 한 상업용 소모품 도소매 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2개동이 전소하고 면장갑, 마대자루 등 상업용 소모품이 소실되는 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4시간반 만인 1
폭우가 쏟아진 경북 울릉지역 곳곳에 복개천이 범람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큰 피해가 잇따랐지만, 민·관·지역 국회의원 등 협력으로 복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 동안 내린 폭우는 47년 만에 약 300mm 기록에 지역 곳곳에 피해를 주며 물러났다.이에 울릉군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많은 울릉읍에 피해복구에 밤샘 작업에 행정력 동원해 총력을 펼쳤다.또한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을 출도민과 가을 단풍 관광객 맞이에 이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등 기관단체까지 나서 신속한 복구를 진
유한대학교는 티웨이항공이 항공서비스학과와 항공사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맞춤형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항공 산업 객실 승무원 수요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실무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항공사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고양시가 첨단 미래산업으로 떠오르는 드론·UAM 산업 육성을 위한 드론밸리, UAM 정비단지 조성을 추진한다.시는 2021년 드론산업 전담팀을 신설하고 드론 실증 도시, 대덕 드론 비행장, 드론앵커센터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는 국토부 K-UAM 실증 2단계 사업에 선정돼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증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8월에는 UAM 산업 육성 연구 용역을 시작했고 오는 10월 고양 드론·UAM 박람회를 연다.이동환 고양시장은 13일 "고양시는 한국항공대, 김포·인천공항과 인접하고 세계적인 국제전시장
보수와 진보 진영 모두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이 “끝까지 가겠다”며 사퇴설을 일축했다.곽 전교육감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교육감에 출마한 저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부당한 사퇴 압력이 난무하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이미 정당 정치인들의 교육감 선거 개입과 비방으로 상당한 피해를 받고 있다”면서 “그로 인해 언론이 제게 공약과 정책을 질의하기보다는 먼저 사퇴 여부를 묻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이어 “교육자치가 정당의 힘에 휘둘리고, 공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 호주가스협회의 이동식 부탄연소기 분야 공인시험소로 공사가 등록됐다고 밝혔다.공사는 AGA 공인시험소 등록으로 국내기업에게 호주인증 획득에 필요한 인증시험을 제공해 호주인증 획득 및 수출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사는 그간 호주가스협회 공인시험소 등록을 위해 전문가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호주인증규격 분석, 시험장비 구축과 AGA 현장평가를 준비해 왔다.지난 8월 27일에는 공사와 AGA간 정기협력회의를 통
북부지방산림청은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훼손을 막기 위해 9월15일부터 10월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채취꾼 및 등산객들의 불법채취를 막기 위해 송이·잣 등의 자생지 및 임도·산림 인접지를 단속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보호구역 내 훼손과 양여지 외 임산물 불법채취를 방지하기 위해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단속반은 산림사범수사팀 및 6개 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했던 GS건설이 컨소시엄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 2028년 개통 예정이었던 서부선 경전철 사업 역시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GS건설은 12일 서부 경전철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인 두산건설 컨소시엄에 탈퇴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서부선 경전철은 은평구 세절역부터 여의도를 거쳐 서울대입구역까지 16.2㎞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두산건설 컨소시엄에는 GS건설을 비롯해 롯데건설,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전 11시, 하이브 용산사옥에서 하이브 레이블 주식회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케이팝 제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레이블이란 일종의 대형기획사의 자회사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다혜 플레디스 대표이사와 오영훈 제주지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케이팝 제주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에 합의했다.업무협약에는 제주 문화관광산업 및 케이팝 ‘제주’ 콘텐츠 제작 활성화 뿐만 아니라 제주도와 플레디스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내용을 담았다.제주도는 케이팝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9월 14일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과 극장 1층에서는 거리예술축제 행사가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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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공무원의 적극 행정 실천 노력을 장려하고자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는 공무원의 적극 행정 실천 노력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성과들에 대한 즉각적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상은 6급 이하 공무원으로 ▲적극적 아이디어 발굴 또는 채택, ▲업무 개선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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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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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빨간불 .. 안양옥·조전혁·홍후조 3명만 참여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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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말대로면 트럼프는 한국의 '반(反)국가 세력'?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몇몇 인사들은 "일본 제국주의 시절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다", "1945년 광복을 인정할지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겠다",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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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추석맞이 주변지역 취약계층 지역 특산물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9일 기장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역 특산물 지원 전달식’을 시행했다.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쌀 1.4톤과 기장배 등 총 5,600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을 구입해 기장군 관내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이번 전달식에는 최춘동 기장군 장애인협회장, 박경수 고엽제전우회 기장군지회장, 장준표 기장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및 송수호 동부산농협조합장 등이 함께 배석했다.아울러 고리원자력본부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4일 장안읍·일광읍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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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사로 이용불편 원성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공사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0일 찾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입구 옆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진행된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구축 공사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대상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상 3층, 연면적 466.07㎡ 규모 복지관을 증축해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까지로 계획됐다. 울산시는 22억7800만원을 투입해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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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전 회장의 '뒤끝'?…주인 바뀐 남양유업과 '수백억대 미술품' 소유권 분쟁
한앤컴퍼니로 주인이 바뀐 남양유업이 홍원식 전 회장과 수백억원 가치의 미술품들을 놓고 소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분쟁 대상에는 '행복한 눈물'이란 작품으로 유명한 미국 팝아트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등이 포함됐다.13일 남양유업은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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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호주가스협회 공인시험소 등록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 호주가스협회의 이동식 부탄연소기 분야 공인시험소로 공사가 등록됐다고 밝혔다.공사는 AGA 공인시험소 등록으로 국내기업에게 호주인증 획득에 필요한 인증시험을 제공해 호주인증 획득 및 수출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사는 그간 호주가스협회 공인시험소 등록을 위해 전문가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호주인증규격 분석, 시험장비 구축과 AGA 현장평가를 준비해 왔다.지난 8월 27일에는 공사와 AGA간 정기협력회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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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훈련시설이 '유한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에 개방된 까닭
유한대학교는 티웨이항공이 항공서비스학과와 항공사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맞춤형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항공 산업 객실 승무원 수요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실무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항공사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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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드론·UAM 산업 기반구축... 미래경쟁력 확보
고양시가 첨단 미래산업으로 떠오르는 드론·UAM 산업 육성을 위한 드론밸리, UAM 정비단지 조성을 추진한다.시는 2021년 드론산업 전담팀을 신설하고 드론 실증 도시, 대덕 드론 비행장, 드론앵커센터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는 국토부 K-UAM 실증 2단계 사업에 선정돼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증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8월에는 UAM 산업 육성 연구 용역을 시작했고 오는 10월 고양 드론·UAM 박람회를 연다.이동환 고양시장은 13일 "고양시는 한국항공대, 김포·인천공항과 인접하고 세계적인 국제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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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로덕션으로 돌아온 뮤지컬 '쓰릴 미', 13일부터 본 공연 개막
2년 만에 새 프로덕션으로 돌아온 뮤지컬 의 새 프로덕션의 베일이 벗겨졌다.뮤지컬 는 지난 10일 개막 후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13일부터 본 공연에 들어간다.이번 뮤지컬 프로덕션은 연극 '조조와 양수' '집에 사는 몬스터', 뮤지컬 '우주에게 보내는 편지', 무용극 'Ball Alive' 등을 통해 섬세한 시선으로 인물을 그려온 임지민 연출을 필두로 새롭게 꾸려졌다.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뮤지컬 인 만큼 이번 시즌의 배우들 또한 설렘과 긴장감 속에 무사히 첫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