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청송군은 가정위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나서고 있다. 군은 최근 ‘2024년 가정위탁부모 20여 명의 보수교육과 읍·면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로, 가정위탁사업의 활성화 및 효율적인 업무 추진으로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위탁부모 보수교육은 아동학대예방교육 △경제교육의 첫 걸음 △사춘기 아동과 의사소통 등의 주제로 위탁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는 역량 강화 내용의 강의를 진행했다. 읍·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가정위탁사업 소개 △보호필요아동 가정위탁 신청 절차 △사례관리 공유 등을 통해 실
진주시는 지난 27일 NH농협 진주시지부에서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아동들을 위해 백미 20kg, 208포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백미는 NH농협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를 통해 품질 좋은 지역 쌀을 홍보해 소비를 촉진시키고 취약계층 아동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진주시에 기탁한 것으로, 아동복지시설 30개소와 가정위탁 아동 49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정구 NH농협 진주시지부장은 “지역 쌀 소비 활성화로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우수한 우리 지역 쌀로 지은 밥으로 아
NH농협 통영시지부는 지난 19일 통영시에 관내 보호대상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208포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농협중앙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를 통해 품질 좋은 경남 쌀을 홍보하고, 지역 농가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지역에서 수확한 쌀을 도내 10개 시·군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등 보호아동에게 지정기탁하면서 이루어졌다.차용선 지부장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쌀값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 더불어 관내 소외계층 아
창원시는 NH농협 창원시지부에서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들을 위해 백미 200포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백미는 농협중앙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를 통해 품질 좋은 경남 쌀을 알리고, 폭염으로 인한 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창원시내 아동복지시설 12곳과 가정위탁 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갑문 창원시지부장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쌀값 안정화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금융기관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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