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지난 12일 서울시와 ‘기부하는 건강계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기부하는 건강계단은 hy와 서울시가 함께 기획한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기여 활성화가 목적이다.hy는 건강계단 이용자당 10원을 적립해 연 최대 2000만 원을 모금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에 건강음료를 지원한다. 2024년 기준 누적 기부액은 1억2800만 원이다. 서울시는 건강계단을 운영하고 서울시 자치구 내 대상자를 선정한다.이정열 hy 사회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