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지난15일 건설공제조합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실태조사를 진행했고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2세대, 한부모가정 1세대, 밑반찬 지원 가구 2세대 등 5가구가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이번 나눔활동으로 취약계층 5세대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도배, 장판, 전등, 싱크대 지원이 이뤄졌다. 적십자봉사원은 현장에서 함께 교체 작업에 힘을 보탰다.적십자사 측은 “어르신들께 구호품을 전해드리려 방문 드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