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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검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3월 19일 새봄을 맞이하여 검단동 가로 화분에 봄꽃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이 날 봄꽃 식재에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팬디, 페츄니아 등 꽃 1,200여 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검단동 만들기를 실천했다.박춘영 부녀회장은 “거리를 오고 가는 주민들과 학생들이 봄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꽃을 식재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경관이 아름다운 검단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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