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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용과 같이 8 외전' 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1일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러츠 인 하와이'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마지마 고로'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 5, X박스 시리즈 X|S, X박스원, 윈도,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용과 같이 8'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하와이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과 해적선 '고로마루'의 모험이 전개된다. 마지마의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함선을 몰고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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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졸업식장 사진사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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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김영선, 총선 당시 11차례 연락했다
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영선 전 의원 간 11차례에 걸쳐 연락이 오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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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크라 종전 협상서 "경제 협력" 강조…진짜 목적은 관계 정상화?
18일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채 우크라전 종전 관련 회담을 가졌지만, 종전 뒤 미·러 간 외교 및 경제 협력 증진에 대한 논의만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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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5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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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추진단 회의 개최
대전 대덕구가 제7차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주재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이 함께한 가운데 대덕구의 2025년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 추진 계획 및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의료-돌봄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중심이 돼 돌봄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는 사업이다.대덕구는 지난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전국 12개 지자체에 선정돼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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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성심당, 광복 80주년 ‘광복빵’ 출시
한국조폐공사가 대전 성심당과 손잡고 2025년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빵’을 선보인다.조폐공사와 성심당은 지난해 협약으로 ʹ광복빵ʹ을 개발했다.‘광복빵’은 지난해 8월 1일 시범 출시돼 2주 만에 2만1870개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성심당은 ‘광복빵’을 3․1절과 광복절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다.1차 판매는 3월 3일까지며, 2차 판매는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다.‘광복빵’은 한 상자에 마들렌 4개로 구성되며, 판매가는 5000원이다.‘광복빵’ 판매수익금 일부는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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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과 ‘테마기차 관광상품’ 본격 추진
충남 보령시가 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과 협력해 기차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5월 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과 열차관광 연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보령시는 단체열차 관광객을 위한 버스와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지원하고, 대천관리역은 철도운임 할인과 임시 관광열차 운행을 맡았다. 이를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테마 기차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2024년 약 1500여 명의 수도권 관광객이 보령을 찾았다. 또한 대천역과 청소역, 웅천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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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 선정
대전 동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여원을 확보했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구직 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통한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케어를 제공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동구 청년공간 ‘동구동락’을 통해 3월~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단기·중기·장기로 나눠 모두 96명을 모집한다.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매월 50만원의 참여수당과 이수 인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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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위촉
대전 동부·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담당할 전담 조사관을 위촉했다.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공정성 강화로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조사관은 사안이 접수된 학교를 방문해 해당 사안을 조사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필요할 경우 학교폭력 관련 회의에 참석해 조사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전담 조사관들은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경력이 있고, 사안 조사 및 보고 역량을 갖춘 퇴직 교원 및 퇴직 경찰, 아동·청소년 선도·상담 활동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