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진료비 중 가장 비중이 큰 도수치료의 병원급 의료기관별 가격 차가 최대 6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 10명 중 8명은 “천차만별인 비급여 진료비 가격을 제어해야 한다”고 답했다.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6일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진료비를 부담하는 병원 비급여 중상위 5개 항목인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척추·요천추 자기공명영상, 슬관절 MRI의 의료기관 유형별 가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의 차이는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