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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가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시켜 개최한다.계양구는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를 오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 대회는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국제대회로 격상시킨 것으로 세계 13개국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경기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과 경인아라뱃길 문화·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에서 펼쳐진다.예선은 세계양궁연맹 기준에 부합하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이 펼쳐지는 계양아라온 수향원은
인천 계양구 계양아라온 경인아라뱃길 수변 길이 형형색색의 봄꽃과 노란 수선화로 물들었다. 계양구는 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을 위해 에게 아름다운 계양아라온 수변 길 곳곳에 시네나리아, 루피너스 등 26종 1만6,000여본의 봄꽃을 식재했다고 28일 밝혔다.수향원에서 귤현대교 방향으로는 ‘포시즌 가든’을 조성해 3만4,000천여본의 수선화와 함께 야외 탁자, 벤치 등을 배치해 시민들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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