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되는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의 평택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동두천시는 2025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접수 기간은 3월 24일 월요일부터 26일 수요일까지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참가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주민으로, 주택과 토지 등 세대별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자이다.참가 신청자는 소득 조회 및 재산 조회 등 10여 건의 선발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동 사업은 5월 2일
안동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 해소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지난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총 431명이 신청했으며, 이후 가구소득과 재산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최종 66명을 선발했다. 사업 유형별로는 ▲공공근로사업 5개소에 1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8개소에 56명이 배치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은 분리 및 수거사업, 사회복지 향상사업 등에 투입되며, 지역공
동두천시는 2025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접수 기간은 3월 24일 월요일부터 26일 수요일까지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참가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주민으로, 주택과 토지 등 세대별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자이다.참가 신청자는 소득 조회 및 재산 조회 등 10여 건의 선발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동 사업은 5월 2일부터 8월 2
구미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2억원을 증액해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올 해 상반기사업은 참여자 168명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평택항 동부두에서 열린 민관합동 비상경제회의에서 “국회와 정부, 경제계가 ‘팀 코리아’로 총력을 다해 관세 전쟁에 대응하자”면서 “국익 앞에 여야는 없어야 한다. 모든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완성차는 4월 3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으며 , 자동차 부품은 5월 3일 이전 관세 부과를 예고한 바 있다. 이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액은 9조 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지금이라도 여·야·정 합의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 등 장비 고도화를 통한 신개념 대책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31일 동부청사에서 '청명·한식 대비 전라남도 산불방지특별대책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이번 경남, 경북지역 대형산불은 피해 규모범위, 확산 속도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피해 양상을 보였다"며 "이제 산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5년 상반기 해양경찰공무원 채용을 통해 경찰공무원 55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모집분야별 채용인원은 경찰관 40, 일반직 15명으로 ▲공채 30명 ▲구조 8명 ▲구급 2명 ▲오염방제 8명, ▲선박관제 7명, 전송기술 2) 이며, 응시요건으로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관련 법령의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공개채용 분야를 제외하고는 채용 분야별 일정한 자격 및 경력을 요구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