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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자매결연단체인 과천동주민자치위원회가 대륜동을 방문함에 따라 양 마을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대륜동-과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09년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단합체육대회, 합동 워크숍, 지역특산물 교류 등 꾸준한 관계를 다져온 바 있다.특히, 대륜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및 특산물 교류 등의 행사를 통해 우애를 다졌다.현용주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륜동-과천동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대륜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10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자매결연지인 과천동주민자치위원회와의 합동 워크숍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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