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한다는 '일심협력' 정신으로 구민 여러분과 계양 미래를 일궈 나가겠습니다.”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7일 인천일보와 신년 인터뷰에서 “새해에도 구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구민 말씀을 최대한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윤 구청장이 올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할 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수지구 시민들이 23일간의 서명운동을 통해 모은 1만 8475명의 서명 명부를 전달받고, 이 사업을 꼭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수지구 통장연합회 관계자들은 이날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길 바라는 시민들의 서명을 이상일 시장에게 전달했다.수지구 통장연합회의 ‘경기남부광역철도’ 서명운동은 이 사업을 ‘제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6일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으로부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 성금 3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은 생필품 꾸러미 나눔 및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박수연 화도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기탁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OCI 광양공장 임직원 210명이 전남 광양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2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5일 광양시에 따르면 OCI 임직원 210명은 최근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2100만 원을 광양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임직원 210명을 대표해 유성무 공장장과 김인수 노동조합위원장, 김신호 부장, 김상효 매니
      충북 보은군이  철도 유치에 총력을 쏟고있다. 군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군을 통과하는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범군민 10만 서명운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충북도내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보은군은 이번 철도망 구축계획에  ‘청주공항~보은~김천’ 노선과 ‘청주공항~보은~포항’ 노선을 반영할 것을 촉구하며 지난달 23일부터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 철도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보은청년회의소, 연송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센터, 여성단체협의회, 기업인협의회 등 기관·단체들이  각종 행사·회의·교육 등에
김만식 기자 충남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조찬 기도회를 열고, 국가와 도의 발전을 한마음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은 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올해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라는 목표 실현을 위하여 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신년화두로 같은 마음으로 덕을 함께 나눈다는 뜻의 동심동덕을 선정했다"며 시민들과 함께 여수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
울산 동구 행복드림천사단은 1월 23일 사)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에 300만원 상당 기능성 방석 100개 및 장애인 고정밴드 100개를 전달했다.전달된 성품은 회원들이 지역 장애인들의 일상활동을 돕고자 헌옷이나 물품을 기부 받아 플리마켓을 열어 그 수입으로 손수 기능성 방석 등을 제작하여 기증하였다.라영선 회장은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울산 동구 행복드림천사단에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정성스런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정복순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9일 소노캄에서 열린 ‘2025년 고양특례시 경제단체 신년회’에 참석했다.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경제단체 통합을 기원하며 함께 개최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이날 행사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의원, 중소기업대표 등 약 250 여명이 참석해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양상공회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이상헌 회장은 “최근 지속되는 경제위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업인들이
중부뉴스통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5차 회의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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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폭설’…수도권 최대 25㎝↑
설연휴기간인 27일부터 충청지역에 최대 15㎝의 눈리 내리는 등 전국에 폭설급 강설이 예보돼 귀성과 귀경길 큰 불편이 우려된다. 특히, 빙판길 사고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고, 27일 오후부터 길게는 29일까지 북서풍에 서해상 눈구름대가 유입돼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지역별로 28일까지 예상적설량은 수도권과 서해5도에 10∼20㎝가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남부와 경기북동부는 최대 25㎝ 이상 쌓일 수도 있다.강원내륙·산지에는 10∼20㎝,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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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Semiconductor, ATP 반도체 칩에 대한 제1차 ‘SEED TRAINING’ 과정 수료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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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연휴 앞두고 홍수 피해지역 주민 방문한 시진핑 주석… CGTN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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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 오후 도내 고속도로는 비교적 큰 정체 없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국가교통정보센터 교통정보를 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남해고속도로와 대구부산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구간을 오가는 차량들은 시속 80~90㎞ 속도로 정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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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2025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남구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일자리와 문화교육, 복지경제, 참여권리 4대 분야 48개 사업에 22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기준 남구의 19~39세 청년 인구는 7만9916명으로 남구 전체 인구의 약 26.2%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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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 번호판 영치 상시단속, 郡 작년 1348대 영치 6억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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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상습·고질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올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상시단속에 총력을 기울인다.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2건 이상 및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관외 징수촉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이 포함된다. 앞서 군은 지난해 체납차량 1348대를 영치해 체납세 6억원을 징수했다. 군은 번호판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단속차량과 스마트폰을 동원해 아파트 단지, 원룸·주택가, 상업지구, 공단지역 등 관내 차량 밀집지역을 매일 2개조로 단속할 예정이다. 매월 2회 시군구 합동영치와 분기별 2회 야간영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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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면지역 소외계층 등에 설명절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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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컨트리클럽이 지난 24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과 노인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설맞이 선물세트와 상품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