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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현지에서 ‘울루랄라 설국모험 설산하이킹’ 행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3일간 열렸다. ‘K-관광섬 육성사업’ 일환으로 열린 ‘울루랄라 설국모험 설산하이킹’ 행사는 지난 23일까지 3일간 전국 참가자 2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어졌다. 울릉지역에서 열린 행사는 일본의 삿포로처럼 국내·외를 대표하는 겨울 관광지로 울릉도가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겨울 관광 활성화와 비수기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첫 날 울릉문화예술체험장을 출발해 성인봉을 지나 베이스캠프가 위치한 나리 억새투막집 근처 야영지까지 7.5k
울릉군은 3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이틀간 군내 요식업 사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음식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인‘울루랄라 요리사’를 진행했다.K-관광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외국인 대상의 특별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관내 신메뉴 레시피 보급을 통한 메뉴의 다양화 및 외국인 관광객 대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속가능 미식연구소인 ‘아워플래닛’에서 개발한 ‘뿔소라 콘지’,‘산나물 버터라이스’,‘산마늘 아이올리 홍감자 샌드위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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