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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연말연시 특별 관광열차 운행으로 얼어붙은 경기를 녹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오늘 밝혔다. 일찌감치 ‘완판’된 코레일의 관광열차는 앞으로 한달동안 약 40여회 운행하며 승객 4천여 명을 싣고 전국 곳곳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군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코레일은 해돋이 열차와 눈꽃열차, 지역축제 연계열차 등을 모두 32회 운행한다.눈꽃 관광열차는 ▲태백 겨울기차여행 ▲울진 겨울바다+분천산타마을 ▲완주 대둔산 눈꽃열차 등 모두 10개 코스다. 특히 울
한국철도공사가 동해산타열차와 백두대간협곡열차 운행 등 성탄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코레일은 당초 정기휴일이던 관광열차를 24일·25일 이틀간 모두 12회 추가 투입하며 겨울 기차여행 활성화에 나섰다.동해산타열차 승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쿠키와 음료를 제공하고, 경품행사도 마련했다.백두대간협곡열차에서는 즉석사진 촬영과 행운의 좌석 선물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열차 무료이용권과 열차 조립블록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분천역 기념입장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군고구마와 군밤을 선물한다.분천역 일원에
한국철도공사가 연말연시 특별 관광열차 운행으로 얼어붙은 경기를 녹이는데 힘을 보탠다.코레일은 관광열차를 한달동안 약 40여회 운행하며 승객 4000여명을 싣고 전국 곳곳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군불을 지필 예정이다.해돋이 열차, 눈꽃열차, 지역축제 연계열차 등을 모두 32회 운행한다.눈꽃 관광열차는 △태백 겨울기차여행 △울진 겨울바다+분천산타마을 △완주 대둔산 눈꽃열차 등 모두 10개 코스다.울진과 완주로 가는 여행상품은 4인석·2인석 등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오붓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국악와인열차’로 운영된다.신년 해돋이열
한국철도공사 제천역은 2025년 첫 관광열차 상품으로 ‘1박 2일 남도 여행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여행 기간은 1월 18일부터 19일까지이며 여행 코스는 하동·여수·순천 코스와 여수 코스 중에 희망하는 코스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관광열차는 제천역에서 오전 7시 30분경 출발해 충주·주덕·음성·청주·서대전역 정차 후 11시 30분경 남원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틀간 관광 후 순천역에서 열차 탑승 후 제천역에 19시 30분경 도착한다. 하동·여수·순천 상품의 여행코스는 1일차 △삼성궁 △하동케이블카, 2일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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