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2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2035 여수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미래 관광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보고회에 정기명 시장과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지난 2020년 수립한 2030 관광종합발전계획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달라진 관광 추세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일레븐 브리지 등을 반영하기 위해 본 용역을 추진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