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설 연휴 기간 전개한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이 도내 소비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전했다.공직자와 유관기관, 지역 상인 등이 협력해 추진한 이번 활동으로 탐나는전 사용액 51.6% 증가, 공공배달앱 매출액 275% 증가 등 도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먼저 제주도는 도내 공직자와 유관기관, 지역 상인들이 협력해 범도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원도심일대, 한림오일시장과 매일올레시장 등에서 370여 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