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는 지난 6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건군 재도약 프로젝트’ 비전을 선포하며 학생 자율 운영체계인 ‘선진형 자치지휘근무대대’ 를 출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0년 창설 이후 학령인구 감소와 지원율 저하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군사학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지효근 학과장은 “2010년 창설 이후 학령인구 감소와 지원율 저하로 인한 학과의 위기를 직시한 후 건군이 자랑스러운 군사학과“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비전에 따른 건군 구성원들이 함께 지향해야 할 목
김만식 기자 = 충남도가 국내 인삼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마련에 나섰다. 도 남부출장소는 5일 금산인삼약초건강관에서 성중진 소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자영업닥터제’사업을 대폭 강화해 본격 추진한
영주문화관광재단이 2025년을 지역 문화관광의 전환점으로 삼고,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 세 곳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활성화 사업...
중부뉴스통신 = 해체 위기에 놓였던 파주시민축구단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며 정상화 절차에 돌입했다. 파주시는 지난 2월 27일,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의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2026년 전략종목 육성사업’을 공모하고, 배드민턴과 사격, 수영, 양궁, 펜싱 등 총 5개 종목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7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위기 극복과 영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재도약 컨설팅 지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제328회 임시회를 맞아 지난 지난달 28일 서울청년기재개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청년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고립·은둔청년 발굴부터 사회복귀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전담기
인천항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벌크화물 유치를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벌크화물을 처리 중인 내항·북항의 침체 극복을 위해 부두운영사들과 화물유치를 위한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12일 IPA에 따르면 인천항 내항과 북항의 벌크화물은 최근 4년간 연평균
공판사업, 전략사업 인프라 구축으로 물량 확대 안심사업, 출하기반 조성 소매채널 활성화 추진 통합구매, 미트센터 영업조직 강화 시너지 주력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은 올해 ‘유통 역량 결집으로 축산물도매분사 재도약 동력 확보’를 목표로 공판사업에서는 사업전략과 인프라 구축을 통한 물량 확대, 안심축산 사업에선 안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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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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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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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운화리 야산서 화재 발생
울산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야산에서 22일 낮 12시 12분께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번 화재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양방향 도로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불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장안IC 인근 양방향 교통이 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화재 현장에는 인력 23명과 소방장비 9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를 추가 투입해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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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 발표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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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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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진화율 10%→93% 잔불 박멸 총력
의성 산불 확산 나흘째를 맞고 있는 영덕군은 28일 누적 장비 221대, 인력 2275명을 투입해 총력 진화에 나서고 있다.영덕군의 산불 진화율은 기대했던 강우량이 4mm 이내로 매우 적었음에도 가용자원을 총동원한 진화 작전을 통해 삼림청 추산 전날 10%에서 28일 오후 93%로 크게 올랐다.또한, 산불 피해가 심해 전기와 통신이 두절됐던 지역은 현재 배전 주선 및 지선 조치가 이뤄져 복구율이 80% 이상 진행되고 있으며 통신의 경우 응급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다.영덕군은 산불 나흘째를 잔존 불씨를 완전히 제거한다는 목표로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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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벤처기업 증가율 '정체'...벤처인증 지원사업 추진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는 ‘2025년 벤처인증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올해 처음 제주도와 협력해 진행한다.도내 혁신 창업기업 및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에 맞는 벤처확인유형과 벤처확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심사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부분을 설명하고, 전문가를 1대1 매칭을 통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벤처기업은 세제·금융·입지·인력 지원 등 다양한 정부 혜택과 함께 기업의 기술력과 경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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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가족정책 발전 모색을 위한 가족센터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15시 서울특별시의회 별관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가족센터 및 25개 자치구 가족센터 센터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가족정책 변화에 따른 가족센터의 전문적 역할과 기능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족복지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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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콘서트 수익금 3억 산불피해 복구지원 위해 기부
가수 지드래곤이 오는 29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맨시'' 콘서트의 수익금 중 3억 원을 경상도,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지드래곤은 콘서트가 팬들의 응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팬들과 함께 기부를 한다는 취지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지드래곤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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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드림신협,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상 수상
청주드림신협은 지난 27일 열린 ‘2025년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의‘베스트 상호금융’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주드림신협은 2024년 충북지역 신협종합경영평가  종합대상과 전국 종합경영평가 종합대상을 받는 등 신뢰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박상진 청주드림신협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신뢰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