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0만그루의 약속, 제주의 미래를 심다서현욱, 제주시 공원녹지과 오늘날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심각한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서 숲은 지구 생태계의 허파로서, 나무를 통해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생산하는 등 우리의 삶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이처럼 숲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듯이 제주는 민선 8기 공약인 ‘도시 생명숲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부터 5년간 600만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도 기후대응도시숲, 학교숲, 자녀안심그린숲, 조림 등으로 67만 그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