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가 제271회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성북동 일대 산림욕장, 국립 대전숲체원과 맞물려 ‘방동 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사업’ 을 조성하는 방동·성북동 지역의 사업현장을 점검했다.성북동 산림욕장과 숲속야영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야영데크, 방문자센터, 숲속놀이터 등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어 7월 중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음악분수, 수변 산책로, 버드나무 관찰원 등 방동 윤슬거리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대전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과 인미동 부의장이 대전자치구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감사패와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송 의장과 인 부의장은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상을 수상했다.송봉식 의장은 “이 감사패는 개인의 노력이 아닌 의회와 지역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인미동 부의장은 “이 상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고,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지방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 고 밝

대전 유성구의회가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에 김동수 의원, 부의장에 여성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김동수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제9대 유성구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유성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여성용 의원은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유성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후반기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은 다음 달 열리는 제272회 임시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대전 한

대전 유성구가 민선 8기 후반기를 시작하며 1~4일까지 구민의 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동별 주요 생활현장, 환경 취약지, 관내 주요시설 등을 살펴보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혁신전략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첫날에는 복용동-상대동 간 산책로 연결을 위한 보행육교 설치와 관련해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과 ...

대전 유성구의회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청소년의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의회는 청소년들이 민주적인 의사결정 체험 과정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의회를 운영키로 했다. 참여대상은 유성구 관내 청소년으로, 7월 12일까지 네이버폼(naver.me/F...

대전 유성구의회가 올해 상반기 유공구민 14명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유성구의회는 매년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구민을 선정, 구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표창장을 받은 구민은 김진리, 김기영, 양홍석, 박채원, 이형숙, 조근희, 임주연, 최경해, 김만기, 윤창현, 이종화, 이영숙, 이옥자, 정연도 등 14명이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