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마한문화유적보존회에서는 "마한 왕도 반남" 마한사의 진실을 말하다 항토사학자 정승원 선생유고집을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에서 출간했다. 정승원 선생은 1940년 나주시 영산포 출생으로 왕곡 양산국민학교, 광주서중, 1978년 일본서점에서 반남고분 자료를 확보한 이후 탐사 및 조사를 하였으며, 1984년 반남유족보존회 사무국장, 부회장, 1986년부터 지역신문에 반남 고분의 역사적 의의와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홍보하였고, 1988년 반남고분군 종합보고서 작성 조사원으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