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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월 24일~2월 2일까지 10일간을 설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교통혼잡 및 안전관리, 신속한 교통...
21시간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4일부터 오는 2월 2일 10일간을 설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교통혼잡 및 안전관리, 신속한 교통정보 제공 등의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전년 대비 길어진 설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대책기간중 강원권 일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은 349천대 수준으로 전년보다 10.3% 감소할 전망이다.이는 ‘25년 1월 주말평균 교통량 보다는 15.9% 많은 수준이다. 또한, 설연휴 기간중 최대 교통량은 설 당일인 1.29
오는 25일부터 1월30일까지 긴 연휴가 시작된다. 직장인들은 31일 금요일에 휴가를 내면 최장 9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연휴가 긴만큼 재난 발생이나 공직기강 해이, 질병 유행 등 예상 밖의 사건도 배제할 수 없다. 울산시는 종합적이면서도 꼼꼼한 연휴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울산시가 최근 수립한 설 연휴 종합대책은 △방역 및 비상진료 체계 구축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 △교통소통 및 안전 대책 △서민생활 보호 대책 △환경관리 강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우선 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충북 괴산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송인헌 군수는 13일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설 연휴 기간동안 생활 불편과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8대 중점 분야와 대응 방안을 점검해 철저하게 시행하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어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재난·사건·사고 예방 △민생경제와 서민생활 안정 △비상진료 체계 수립 △상하수도 및 쓰레기 처리 처리  △공직기강 확립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을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응급진료기관과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긴
태안군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과 환경 관리, 안전 점검 등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명절을 맞아 △재난안전대책 추진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 대책 추진 △쾌적한 환경 조성 △마음으로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 △명절 물가 중점관리 및 안전한 농·수·축산물 공급 △군민불편사항 최소화 등 분야별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우선, 군은 연휴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상황유지 및 각종 사건·사고 관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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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부유층은 많은 것을 가지고 풍족하게 살아간다. 그에 비해 사회적 약자들은 식료품을 사고 끼니를 이어가기에 급급하다. 이에 문제를 느낀 관료나 지식인들이 사회적 약자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문화를 향유하며 살아가라고 만든 제도가 문화누리카드이다.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은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발급대상자들에게 연간 14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2024년보다 1만원이 인상이 되었다. 이 카드로 영화, 공연, 전시, 테마파크 등 여러 시설에서 결제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용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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