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경찰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 치안 주제로 ‘24년 청도경찰서 시민경찰학교’를 지난달 2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운영했으며 지역사회 봉사와 범죄 예방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26명을 선발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내부 강사와 전문 외부 강사의 강의로 경찰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청도경찰서는 어르신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교통장애인협회와 협업해 경로당을 방문, 30여 명을 대상으로 동네방네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행자 도로 횡단 5원칙과 안전띠, 농기계 안전운전 등을 강조하며 야간반사판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청도경찰서는 지난 17일 경찰과 협업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간담회를 열어, 1년간의 성과와 추진 중인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특히 중심지역관서의 주요 임무와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공동체 지역관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청도경찰서는 지난 10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사안이 경미한 형사 사건이나 생계형 범죄 등에 대해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 가해자의 반성, 재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형사처벌을 감경하는 제도이다.
청도경찰서에서는 지난달 30일 청도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제11회 청도군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소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활동을 펼쳐온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적극적인 방범 활동에 대한
청도경찰서는 지난 27일 청도군 가족센터 한국어 교실을 방문해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이날 교육은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국내범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저지르기 쉬운 교통법규 위반, 기초질서 위반이나 일상생활에 연루되
청도경찰서는 지난 17일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경찰, 협업단체장 등 관내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주민간담회는 청도 경찰의 1년간 성과 및 추진 중인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특히, 지난 9월 말부터 시행 중인 중심 지역 관서 관
청도경찰서는 경북경찰청 주관 ′24년 하반기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중앙파출소가 선정됐다. 중앙파출소는 청도지역 전체 112신고 62.9%를 담당하는 지역경찰관서로 치안수요 및 중요범죄 범인검거 건수, 어르신 교통사고와 재산보호를 위한 중요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경북청 3급서 지역경찰관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이날 경북경찰청 김순태 범죄예방대응과장이 직접 중앙파출소를 방문하여 인증패와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어려운 치안여건에도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일궈 낸 결과라며 앞으
청도경찰서는 지난달 30일에 열린 제11회 청도군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다짐대회에 참석 평소 지역치안 유지와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활동을 펼쳐온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적극적인 방범활동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도군 자율방범연합대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일상 청도경찰서장,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이선희 도의원 등 내빈들의 격려사와 유공 대원들에 대한 표창, 감사장 수여로 자율방범대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여
청도경찰서는 겨울철 대형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도로결빙 취약구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결빙·폭설 대비 제설 자재 비축 여부와 인력 확보 실태 등 파악 및 관계기관과 핫라인 구축으로 결빙·폭설 구간 발생 시 교통통제 등 신속 대응으로 교통사고 사전 예방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도로결빙 및 우려지점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폭설 및 결빙구간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전자들은 도로가 얼기 쉬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음악협회 제13회 충북음악상 수상자 10명 선정
㈔한국음악협회 충북도지회는 25일 ‘제13회 충북음악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충북음악상은 한 해 동안 충북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음악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공로부문과 창작부문으로 나눠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로부문에는 충북지회의 연춘흠 청주시립교향악단 단원, 충북음악협회 사무국장 최신민, 조동욱 충북도립대학교 교수, 지선호 충북도교육문화원장이, 시·군지회의 피규영 청주음악협회 부회장이 뽑혔다.창작부문에는 충북지회의 권수미 충북음악협회 피아노이사, 김원기 충북작곡가협회 사무국장이 시·군지회의구동숙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사야오페라 어워즈' 수상자 선정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2024 사야오페라 어워즈'에서 대구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주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부문별로 ▲Bass 박기현 ▲Sop.이윤경 ▲Bar.정제학 ▲M.Sop.최종..
Generic placeholder image
첫눈
얼마 전 음성·진천 지역에 폭설이 내렸다. 첫눈이 기록적인 폭설이라니 흔치 않은 일이었다. 그날 나는 공교롭게도 진천 배티성지에 다녀와야 했다. 이른 아침부터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눈 소식이 예사롭지 않았지만, B선생님을 모시고 함께해야 하는 자리였기에 서둘러 길을 나섰다. 오래전부터 행사를 준비해온 분들은 이렇게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동분서주하고 있을 것이기에 꼭 참석하여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속도로에 들어서자 눈발이 굵어지기 시작했다. 고속도로 눈길 운전은 처음이라 조심스러웠다. 그러나 국도로 내려서자 길은 더 미끄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중구 남산동, 국토부 '뉴:빌리지' 사업 공모 선정…약 300억원 들여 정주 여건 개선
속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뉴:빌리지’사업 공모에 참여한 대구 중구청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내년부터 중구 남산동 일대를 대상으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25일 중구청에 따르면, ‘뉴:빌리지’는 도시재생의 체계를 기존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문화재단, 청년예술가 통합기획展
충북문화재단은 내년 1월12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전관에서 청년예술가 전시 ‘지층의 경계에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청년예술지원사업 선정자 중 시각 분야로 활동하는 김동우, 나지선, 장윤하 등 3명의 작가들이 한 해동안 활동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물리적 공간에서의 경계와 시간적 변천을 나타내는 층위들, 개인적인 경험의 경계를 회화와 도예, 영상, 설치 등 각기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과 내년 1월1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