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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는 11일 열린 2025년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 분야 1위, 구급술기 분야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는 화재·구조·구급·최강소방관·생활안전 등 7개 분야에 걸쳐 진행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진주소방서가 8~10일 사흘간 의령군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2025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진주소방서는 총 28명의 선수가 출전해 구급전술 2위, 구급술기 4위, 구조전술 5위, 생활안전 5위, 소방드론 5위 등 전 종목에 걸쳐 고르게 우수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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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소방서가 지난 18일 2025년 충청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탁월한 현장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15일부터 보은소방서에서 4일간 개최됐으며, 도내 12개 소방서가 참가해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충주소방서는 화재전술, 응용구조전술, 구급전술, 드론, 화재조사, 최강소방관, 구급술기 등 총 9개 종목에 23명의 정예 대원을 출전시켰다. 이들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하며 기술 숙련도를 높였고, 팀워크와 상황 판단력, 체력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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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소방서가 ‘2025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신속구조분야 1위, 구급술기분야 2위, 드론전술분야 3위, 화재조사분야 2위를 기록해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이중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신속구조, 구급술기 분야 선수들은 오는 6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도 함께 얻었다. 장현백 서장은 “최선을 다해 훈련에 매진하면서 좋은 성과를 올려 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현장에서도 훈련을 통해 습득한 대응 역량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하는 데 최선을
시흥소방서가 지난 4월 3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술기 분야에서 정왕119안전센터 소속 서은섭 소방장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최우수상을 수상,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회의 구급술기 분야는 경기 남부권 23개 소방서에서 38명의 대원이 참가했으며, 기본소생술, 정맥로 확보, 호흡음 측정, 기관 내 삽관, 심전도 판독 등 구급 술기 5종목을 연속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술기 수행 결과를 가산 시간으로 환산한 뒤 전체 경연 시간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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