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소방서가 3월 한 달간 ‘우리 가족 안전을 지키는 차량용 소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2024년 12월 1일부터 개정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법령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퀴즈 이벤트 참여는 음성소방서 공식 인스타그램 및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퀴즈 내용은 차량용 소화기의 중요성 및 차량용 소화기가 소급 적용되지 않는 차량에 대한 질문 등으로 구성됐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5명에게는 차량용 소화기가 증정된다.한편 2024년 12월 1
충북 음성소방서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2025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음성소방서는 재난 현장에서의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화재진압 및 구조평가구술평가) 와 △구급평가구술평가)로 각각 진행됐다.장현백 서장은“재난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24시간전
충북 음성소방서가 충청북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한 ‘2024년~2025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에서 충북도지사 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는 각 시군 소방서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큰 겨울철에 화재 예방과 사망자 저감을 위한 특수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음성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사망자 저감을 위해 ‘화재안전지킴이 스티커’ 제작·배포 특수시책과 봄철 화재 예방 특수시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음성 박명식기자 n
충북 음성소방서가 최근 빈번한 공장 화재로 발생하는 재산ㆍ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음성군에서 발생한 45건의 화재 중 공장화재가 12건으로 이로 인해 인명피해 부상 1명, 재산피해 16억이라는 막대한 재산적 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1990년 이전 건축물 소규모 공장 화재안전조사 실시 △2025년 공장화재 발생 대상 부서장 현장행정지도 △관내 소방안전관리자 미선임 대상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언론홍보 등 소규모 공장 화재예방을 위한
충북 음성소방서가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 근절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현행 ‘소방기본법’에는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의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장현백 서장은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은 구급서비스의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구급대원 폭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 음성군이 봄철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12일 음성소방서, 음성경찰서, 충주 국유림관리소, 음성군 산림조합 등과 협력체계를 공고히하기 위한 ‘2025년 봄철 유관기관 산불방지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과 기관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산불 발생 신속 대응 매뉴얼 △초동 진화 체계 구축 △산불 취약지역 점검 및 감시 강화 △산불 예방 홍보 등에 대한 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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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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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기공사협회, 전력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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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산청 산불 성금 700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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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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