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11월 13일부터 국가기록박물관의 설계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국가기록박물관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 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에 이어 다섯 번째로 조성되는 박물관이다.국가기록박물관은 대한민국의 기록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기록의 역사와 자료 보관 및 연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국제설계공모는 11월 13일 공고 이후 12월 11일까지 국내·외 건축가의 참가 등록을 받으며, 내년 2월 11일에 응모작을 접수할 계획이다.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