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망상해수욕장과 리조트에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1회 아시안컵 비치 우드볼 대회'와 '아시안 대학선수권 대회' 그리고 '제8회 코리아 오픈 국제 우드볼 대회'가 열린다. 12개국에서 온 국내외 선수 300명이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열띤 스포츠 경기를 갖게 된다.동해시와 동해시 체육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으로 이번 대회는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견된다. 4일간의 토너멘트 경기를 관광객도 함게 즐길 수 있다. 지역에서는 다소 낯설은 경기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햇살과 스포츠가 어울리는 동해시 망상 해수욕장 해변 특설 스타디움에서 2024년 제8회 한국오픈 국제우드볼대회 및 제1회 아시안컵 비치우드볼선수권대회, 아시아 대학선수권대회 2024 등 3개의 이벤트가 동시에 치러졌다. 3개 대회 연인원 400명이 5박 6일 동안의 열전을 펼쳤다. 잔디 경기장과 비치경기장에서 이뤄졌다. 10개국에서 참여한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듬뿍 발휘하고 함께 하면서 자연과 바다 그리고 동해의 독특함을 물씬 느끼는 경험을 하였다.뜨거운 햇살과 스콜 그리고 이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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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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