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린 28일 우산을 쓴 시민들이 가을정취를 즐기기 위해 울산시청 마당에 조성된 국화정원을 지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부산 동구 좌천동은 지난 24일 가을을 맞이하여, 좌천체육공원 국화정원에 추가 식재와 제초 작업을 수행하였다.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회원 20여 명이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초화 식재 및 제초 작업에 솔선수범하였다.이영희 좌천동장은 “봉사의 마음으로 가꾼 좌천체육공원의 꽃밭이 청명한 가을에 아름다운 풍경으로 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5시간전
가을의 꽃, 국화가 알록달록 피었다. 덩달아 어린이들의 웃음꽃도 활짝 피어났다.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9일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국화 정원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어린이들은 국화꽃 구경에 이어 선생님, 학부모들의 손을 잡고 짱뚱어와 붉은발말똥게들이 살고 있는 갈대밭을 걸으며 생태체험도 거뜬히 해냈다.
진도군은 10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도개테마파크, 향토문화회관, 철마공원 일원에서 ‘2024 보배섬 국화축제’를 개최한다.‘나랑 같이 갈래! 진도 국화정원!’이라는 표어를 내세운 이번 축제는 국화 13만 본을 생산해 추억, 치유, 희망, 농산물 등의 주제로, 7개 정원에 대형 조형국, 분재국, 현애국, 대국 등 약 500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을 전시한다.특히, 올해 행사는 화단국 11만 본을 관내 36 농가에서 위탁 생산해 전시회 규모가 작년에 비해 30% 이상 확대됐는데, 농가들의 적
진도군은 10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도개테마파크, 향토문화회관, 철마공원 일원에서 ‘2024 보배섬 국화축제’를 개최한다.‘나랑 같이 갈래! 진도 국화정원!’이라는 표어를 내세운 이번 축제는 국화 13만 본을 생산해 추억, 치유, 희망, 농산물 등의 주제로, 7개 정원에 대형 조형국, 분재국, 현애국, 대국 등 약 500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을 전시한다.특히, 올해 행사는 화단국 11만 본을 관내 36 농가에서 위탁 생산해 전시회 규모가 작년에 비해 30% 이상 확대됐는데, 농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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