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준 의원은 14일 열린 제43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해양수산국·해양수산연구원 상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도내 어선어업 위판량 600억 급감에도 불구하고, 행정에서는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2024년 8월말 누계기준 수협별 위판실적을 보면, 총위판량은 22,647톤, 위판금액이 195,522백만원으로 전년대비 위판량은 18.5%, 위판금액은 23.3%가 감소되어 전년대비 위판금액이 59,342백만원 감소되어 도내 어선업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