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글로벌 표준이 된 재생에너지100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관련 발전특구와 도민 기본소득 등 4대 추진방향, 28개 전략과제를 골자로 한
무안군의회 임현수 의원이 20일 열린 제299회 무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안형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구체화 방안'을 제안했다. 임 의원은 "...
임호선 국회의원이 전국 만 18세 이상 농어민에게 월 10만 원 이상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농어민기본소득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농어민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발표된 2023년 농가소득은 5,082만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 중 농업소득은 21.9%에 불과한 1,114만 원에 그쳤다. 이는 2020년 1,182만 원보다 감소한 수치로, 농업 외 소득 의존도가 높아진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반면,
전국의 농어민에게 월 10만원 이상 농어민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이 입법 추진된다.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임호선 의원은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농어민에게 월 10만원 이상의 농어민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을 담은 '농어민기본소득에 관한 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정부에 따른 2023년 농가 소득은 집계 이후 최고치인 5082만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실제 농업 활동으로 인한 소득인 농업 소득은 전체 21.9%에 불과한 1114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전인 2020년 1182만원보
경기 파주시가 시민 누구나 기본적 삶을 누릴 수 있는 ‘파주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팀을’ 신설했다. ‘기본사회’란 기존 선별적 복지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시민이 권리를 차별 없이 누리는 사회를 말한다.이번 기본사회팀 신설을 통해 시는 소득 증대와 불평등을 개선하는 ‘기본소득’ 지급,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보편적 ‘기본서비스’ 제공, 상생 경제와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경제’ 실현을 위해 교통·주택·에너지·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김경일 시장
파주시가 조직 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팀을 신설했다.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파주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서다.‘기본사회’란 기존의 선별적 복지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시민에게 최소한의 삶이 아닌 기본적인 삶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로서 차별 없이 보장되는 사회를 말한다.파주시는 그간 전국 최초로 전 세대를 대상으로 긴급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하고, 1인당 1년 최대 93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전국 최대 수준의 지역화폐 발행을 통해 ‘기본에너지’와 ‘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해왔다
엘리자베스 로즈 오픈리서치 기본소득 연구총괄이사가 기본소득이 저소득층의 문제를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고 주장했다.25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로스 이사는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본소득 지급이 여러 가지 면에서 유익하지만 분명한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보편적 기본소득은 재산이나 소득, 고용 상태 등과 상관없이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균등하게 지급되는 소득을 말한다. 사용처에 대한 제한 역시 없다.로즈 이사는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보편적 기본소득 연
영광군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 햇빛바람 기본소득’ 대책 회의로 업무를 시작했다.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마치고 곧바로 개최된 군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악, ‘기초생활 수급권’ 보호 위한 점검 실시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엠로, 구매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 서비스 개편 ··· ‘글로벌 브리핑’ 오픈
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세금 떼일까 봐" 경북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 2.5배 증가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울릉군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24년도 성과 및 25년도 추진 사업과 함께 지시사항과 공약사항의 이행 현황을 점검해 민선8기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2025년도 주요 추진 사업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싱가포르, 폴리마켓 접근 차단...무허가 도박 플랫폼 단속 일환
싱가포르는 무허가 도박 플랫폼들 일환으로 암호화폐 기반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에 대한 접근을 차단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여러 사용자들이 싱가포르에서 폴리마켓에 접속할 수 없다고 신고했다.코보 글로벌 투자 및 커스터디 담당 부사장인 알렉스 주오는 "싱가포르에서 폴리마켓에 접속하는 방문자들은 2022년 도박 규제법 제20조를 언급하는 경고를 받게 된다"면서 "이 법은 무허가 운영자와 도박을 할 경우 최대 1만달러 벌금,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두 가지 모두에 해당하는 처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방시설 제대로 안 갖춘 '원룸촌', 화재 안전 사각지대
1시간전
원룸촌이 화재 발생에 대비한 최소한의 소방시설조차 갖추지 않아도 마땅한 처벌 규정이 없어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하다.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법이 존재하지만 처벌규정 부재와 낮은 설치율로 인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12일 경북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제25대 김정수 신임 소장 취임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제25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에 김정수 신임 소장이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김 소장은 무안 국제공항 사고 애도 기간과 최근 대내외 불안정한 상황을 고려해 지난 8일부터 부서 인사를 시작으로 조용한 임기를 시작했다.상주시 공성면 출신인 김정수 소장은 지난 19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원식,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 걸어 나오는 것이 최선
1시간전
국회의장 우원식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두고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며, 대통령의 자발적인 법적 절차 참여를 촉구했다. 우 의장은 이번 사안을 둘러싼 국내외 긴장을 언급하며, 대통령 스스로의 행동이 법치주의와 국가적 품위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입장문에서 “대통령 스스로 걸어나오는 것이 최선입니다”라며, 윤 대통령이 법 집행에 순순히 응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는 탄핵심판 변론기일에도 대통령의 불출석 방침을 비판하며, “탄핵과 수사를 당당히 맞서겠다던 대통령은 어디로 갔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