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2년째를 맞이해 건전한 기부문화 활성화 및 최고액 기부자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봉화군청 누리집에 고향사랑기부제
영덕복지재단가 지난 17일 기부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제2회 기부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2024 기부자 감사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부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영덕복지재단은 기부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7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제2회 기부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
이지태 한보이앤씨㈜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지난 9일 기부하면서, 경주시의 2024년도 고액 기부자 10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봉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2년째를 맞이해 건전한 기부문화 활성화 및 최고액 기부자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봉화군청 누리집에 고향사랑기부제 ‘아너스 클럽’을 개설했다.고향사랑기부제 ‘아너스 클럽’은 봉화군청 누리집 ▷봉화군 고향사랑 기부제 ▷아너스 클럽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아너스 클럽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500만 원 이상 기부자 중 등재에 동의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기부자의 소속, 기부 금액이 게시된다.지난해 봉화군에 50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는
건강관리 플랫폼 ‘콰트’와 소셜 데이팅앱 ‘위피’를 운영하는 엔라이즈는 ‘2024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에서 서초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초구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온 개인과 단체를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우수 기부자 감사패 전달, 후원 사업 성과 공유, 기부토크, 기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엔라이즈는 올해도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기부
충북 증평군이 올해를 마무리하며 새해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3년 차를 연계해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 고향사랑 기부에 10만원 이상 참가한 기부자 300명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2장을 제공한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는다. /증평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봉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2년째를 맞아 건전한 기부문화 활성화 및 최고액 기부자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군청 누리집에 고향사랑기부제 ‘아너스 클럽’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아너스 클럽’은 봉화군청 누리집→ 봉화군 고향사랑 기부제 →아너스 클럽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아너스 클럽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500만원 이상 기부자 중 등재에 동의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기부자의 소속, 기부 금액이 게시된다. 50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자는 지난해 13명과 올해 12월 현재까지 7명 등 총
개인 기부자 ‘전수우진과 봉사자들’이 12월 18일 오전 11시 울산 동구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밑반찬 50세트를 전달했다.밑반찬 재료비는 올해 떡국떡 등 판매 수익금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봉사자들이 함께 연말연시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한 마음을 모아 정성 담긴 밑반찬을 준비하게 되었다.기부자 전수우진 씨는 “추운 겨울날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든든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위경희 전하2동장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필리핀 관광객 ‘정선아리랑 배우기’ 호응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필리핀 관광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선에서만 즐길 수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Generic placeholder image
157억원대 투자 사기 벌인 부산 전 구청장 딸 항소심도 '징역 10년'
전직 구청장인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워 157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는 19일 특정 경제범죄 ...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디서나 인정받는 황인범의 비결…"프로라면 팀과 팬이 응당 1순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은 어느 팀에서 뛰더라도 인정받고 사랑받는 선수다. 가는 곳마다 서포터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뽑히고, 그가 떠날 땐 팬들이 공항까지 찾아와 눈물을 흘린다. 그는 그 비결에 대해 “항상 팀을 1순위로 사랑하고 팀을 위해 100%를 다한다는 철칙을 갖고 있는 덕분”이라고 설명했다.새 팀에서 인정받는 건 말처럼 쉽지 않다. 다시 증명해야 하고, 주변 환경 및 새 동료와의 호흡 등 변수도 많은 까닭이다.심지어 황인범은 이적도 잦았다. 2022년 루빈 카잔에서 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 남성중 이서연·이하람, 학생 작가 탄생
충북 청주 남성중학교 이서연, 이하람 학생의 작품이 충북도교육청 독서 진흥 사업 ‘언제나 책봄’과 연계해 실시한 ‘손 끝으로 한 권, 그대는 학생 작가’에 선정돼 공식 작가로 인정받았다. 두 학생은 지난 23일 도교육청이 주관한 ‘손 끝으로 한 권, 그대는 학생 작가’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작가로서의 꿈을 이뤘다.이서연 학생의 소설 ‘노란 풍선’과 이하람 학생의 시 ‘꽃’은 ISBN에 공식 등록됐다.김정희 남성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며 가능성을 넓힐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려아연 "소액주주 위한 조건부 집중투표 청구는 합법…선례도 충분"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내달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의 안건으로 제안한 ‘집중투표제 방식의 이사 선임 청구’에 대해 상법과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자 고려아연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결의됐으며, 이는 법률에 의거한 합법적이며 적법한 행위"라고 반박했다.고려아연은 25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상치 않은 흥국생명의 14연승 뒤 3연패, 외인 교체 임박
여자 프로배구 선두 흥국생명이 14연승 뒤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외국인 선수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흥국생명은 외인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24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V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2명의 외국인 선수인 투트쿠 부르주와 아닐리스 피치가 모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해 국내 선수들로만 게임을 치렀으나 역부족이었다. 투트쿠는 무릎, 피치는 허벅지 통증이 있었다. 개막 후 14연승을 질주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로농구판 흔드는 겁 없는 신인들…고교생 박정웅·이근준 두각
반환점을 향해 가는 2024-25시즌 프로농구에서 고등학생 신인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아직 고교생 신분인 박정웅, 이근준은 프로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스스로 부각했다. 지난달 열린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박정웅, 이근준, 이찬영 등 3명의 고교생이 ‘얼리 엔트리’에 도전했는데 모두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이들이 프로팀에 지명될 때만 해도 미래를 향한 투자 정도로 여겨졌으나, 막상 시즌이 시작하자 활약이 쏠쏠하다. 이찬영은 아직 2군 격인 D리그에서 몸을 만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