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맵은 내달 27일까지 미니맵 스토어에서 '커피 토크'의 굿즈 펀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펀딩에서는 ▲오리지널 아트워크가 담긴 일러스트 엽서 세트 ▲게임 속 감성을 재현한 커피잔 ▲한정판 아트북 ▲게임 속 재료를 재현한 우드 마그넷 ▲ 커피 토크의 배경을 그대로 재현한 아크릴 디오라마 등 다양한 굿즈가 공개됐다. 특히 커피 전문점 헤렌디 커피와 협업해 '커피 토크' 캐릭터를 모티브로 블렌딩한 드립백 등 특별한 구성품도 포함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2020년 출시된 인디 게임으로, 감성적인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 스타벅스 코리아를 대표할 최고의 커피 전문가로 스타벅스 동탄역롯데R점에서 근무 중인 김윤하 바리스타를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스타벅스는 매년 각 나라별로 커피 대회를 열어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바리스타 1인을 선정해 해당 국가의 최고 커피전문가
이디야커피는 3월 28일부터 서울 강남 이디야커피랩에서 2025년 첫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 체험형 프로그램은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문화는 단순한 취향을 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프랑스에서는 크루아상과 카페오레, 이탈리아에서는 티라미수와 에스프레소, 오스트리아에서는 초콜릿 스펀지 케이크인 자허토르테와 커피 위에 크림을 올린 멜랑쉬 커피를 곁들이는
투썸플레이스가 오는 26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가격 조정은 총 58종 품목이 대상이다. 커피 23종, 음료 22종, 케이크 13종이다. 평균 인상률은 4.9%이다.이에 따라 레귤러 사이즈 기준 커피 제품 23종의 가격은 각 200원씩 인상된다. 샷, 시럽 등 고객 옵션은 각각 300원, 디카페인 변경 옵션은 200원 오른다. 홀케이크는 평균 2000원, 조각 케이크는 평균 400원이 인상된다.투썸플레이스는 “수년간 지속된 환율 상승과 전 세계적인 기상 변화로 원두, 코코아, 유제품 등 주요 원재료의
대구 남구는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5 앞산커피축제’에서 커피, 베이커리 제품 홍보 및 판매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산커피축제는 앞산축제와 연계해 남구 대표 먹거리 골목인 앞산카페거리 및 앞산맛둘레길을 홍보하고 외식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대구의 대표 축제다. 모집 대상은 커피, 베이커리 판매업소 40개소 정도며, 공고일 기준 일반ㆍ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 중인 커피 및 베이커리 판매업소라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판매품목 중복 여부, 야외 판매
포항시는 지난 11일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복지 현장에 커피 푸드트럭과 함께 찾아가 일선 사회복지사를 격려하는 활동이다. 첫 방문 현장으로 장애인생활시설인 베들레헴공동체와 송라면행정복지센터, 중앙엘림복지재단의 시설들을 방문하고 사회복지사들과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에게 커피와 차 등 음료를 제공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iM 대구은행 왜관지점은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칠곡군청 앞마당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1인1잔으로 총 600잔정도 커피 나눔행사를 가졌다.iM 대구은행은 대구,경북을 대표를 넘어 전국금융기관으로 지난 2024년 6월5일 고객만족..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고품질 원유와 진한 생크림, 깊은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RTD 컵커피 신제품 '강릉커피 아인슈페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서울우유는 색다른 커피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강릉커피' 라떼 3종에 이어 아인슈페너 맛을
청도군 금천면은 ㈜세인푸드 농업회사법인이 지난 14일 지역 어르신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마을경로당에 60만 원 상당의 커피 믹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재은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청 김제덕·장지호 선수, 양궁국가대표 3차 선발전 통과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2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
Generic placeholder image
[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미국 달러화와 연준, 그리고 ‘트리핀 월드’ 딜레마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해부한 책…"尹정부는 가장 독특하게 이념화된 정권"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에서 20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세열 작가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분석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이철우 경북지사 "의성 산불로 주택 29채 소실"
이철우 지사 "의성 산불, 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2025 기관 합동 청년 사회진출 취업클리닉’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최근 목포지역 소재 기관들과 함께 국립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에서 ‘2025 기관 합동 청년 사회진출 취업클리닉’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진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2024년부터 추진했다.올해는 3개 공공기관에서 NH농협은행, 한국섬진흥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목포분원 등 6개 민·관 합동으로 참여 기관을 확대 진행했다.국립목포대학교 재학생 23명은 현직에서 종사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산불 7일 만에 주불 진화...산청은 8일째 사투
경북 산불 발생 7일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반면 산청은 8일째 산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산림당국은 28일 오후 경북 산불이 발생 7일, 149시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산청은 오후 5시 기준 진화율 92%로 여전히 산불과 사투를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리산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 야구 청주경기 배정해야…전용구장 신설방안 제안
프로야구 올 리그에서 한화 이글스가 청주야구장 홈경기 패싱 논란과 관련해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28일 김응용 전 감독 등 야구계 원로들을 만났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청주야구장의 지속적인 개보수 대신 오송지역에 아예 새로운 전용 야구장을 짓는 구상과 타 구단을 영입하는 방안 등을 거론해 주목된다.김 지사는 이날 청주의 한 식당에서 이 시장과 김 전 감독, 이상국 전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 등과 오찬을 했다.김 지사는 먼저 “한화가 청주에서 경기하는 것은 사회공헌 개념에서 접근해야지, 실리를 따질 문제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진사이버대,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유네스코대구협회와 '산학협력' 협약 
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28일 대구 복현동 본교에서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유네스코대구협회와 함께 대구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5개 시·군 태운 초대형 산불, 발생 149시간 만에 완전 진화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으로 확산하며 역대 최대 규모 피해를 낳은 산불이 발화 149시간 만에 꺼졌다. 이번 불로 축구장 6만3245개, 여의도 156개 면적의 국토가 잿더미로 변했다.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영덕, 영양을 시작으로 피해 5개 시·군의 산불 주불이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