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8일 포항을 방문한 하임 호센 전 주한이스라엘 대사를 만나 포항과 이스라엘을 잇는 가교 역할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면담은 최도성 한동대 총장과 김아람 한동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함께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성장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포항시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해부한 책…"尹정부는 가장 독특하게 이념화된 정권"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에서 20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세열 작가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분석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 상표등록 완료
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제시의회, 새만금신항 관련 전북특별자치도 편향성 규탄 기자회견 개최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 새만금신항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문제와 관련해 군산시의 정치적 선동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중립성 훼손을 강하게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제시의회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9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새만금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및 전북특별자치도 엄정 중립 촉구’ 결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청 김제덕·장지호 선수, 양궁국가대표 3차 선발전 통과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2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상계엄 100일도 더 됐는데 아직도 尹이 대통령, 말이 되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109일 째가 된 22일에도 시민들은 광장에 모여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한 시민은 "윤석열이 아직도 대통령인 게 말이 되냐"고 분노했고,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SG 김건우, 데뷔 첫 승 달성
1시간전
SSG 김건우가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2021년 1차 지명으로 SK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은 김건우는 27일 롯데와 치른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안방 대결에서 개인 최다 이닝,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우며 승리 투수가 됐다. 김건우는 이날 선발 박종훈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 태행산 정상 데크에 폐오일 뿌려져···경찰 수사
1시간전
27일 오후 2시9분쯤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 데크에 폐오일로 추정되는 물질이 뿌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데크에 뿌려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데크 인근에서는 기름통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혹시 모를 상황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불·구제역 대응 총력"…순천시, 긴급 현안 읍면동장 회의
1시간전
전남 순천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현안 대처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산불과 구제역 등 재난 현안에 대한 선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노관규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정광현 부시장과 행정지원국장, 안전총괄과장, 산림자원과장, 동물자원과장, 24개 읍면동장이 참석했다. 긴급회의에서는 △산불 예방 △구제역 방역 △복지취약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수현, 미성년자 17세 김새론과 사귀었다
고 김새론의 유족 측이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2016년 배우 김수현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정갈등 동맹휴학 사태로 전남대·조선대 의대생 집단 제적 '현실화'
2시간전
의정 갈등 여파로 촉발된 대규모 동맹휴학 사태가 전남대·조선대 의과대학의 집단 제적 절차로 이어지고 있다. 27일 전남대와 조선대에 따르면 두 대학은 모두 복학 및 등록 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