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윤 대통령과 긴급회동을 가진 뒤 "대통령으로부터 이 판단을 뒤집힐만한 말은 못 들었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과의 긴급회동 직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당론으로 정해진 것은 못 바꾸겠지만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고 어려운 결단"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6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 직후 진행된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으로부터 판단을 뒤집을만한 말은 못 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한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과의 긴급회동 직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당론으로 정해진 것은 못..
비상계엄 후폭풍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향후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7일 오전 10시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가지고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했다.이에 따라 이날 국회의 탄핵소추안 결과와 관계 없이 당정의 중심으로 한 대표와 한 총리가 함께 국정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한동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와 당이 민생 상황이라든가 중요 상황 등을 긴밀히 논의해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총리 서울공관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윤 대통령 대국민담화 후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한 대표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후 한 총리를 만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총리공관을 찾았다.한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열릴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에 대한 당론에 대해 한 총리에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탄핵 정국과 민심과 국정 현안에 대한 수습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 대통령이 향후 국정 논의에 대해 정부와 여당에 일임하면서 이에 대한 대비책 논의도 이뤄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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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2월 19일 남악 스카이웨딩홀에서 300여명의 회원과 임원, 그리고 서삼석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김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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