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산청청년회의소는 7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을사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지리산 명품 산청곶감'이 본격 출하된다. 산청군은 10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곶감 초매식을 열고 산청곶감을 출하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김수한 군의회 의장, 농협·생산자·중매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산청곶감 풍년을 기원했다.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
산청군새마을회는 6일 산청군새마을회관에서 ‘2024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4년 새마을운동 추진 사항 결산과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격려하기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의 활동 소개와 아낌없는 봉사와 새마을 실천에 적극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이뤄졌다.고영화 산청군새마을회장은 “내년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솔선수범해 봉
산청청년회의소는 7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을사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청년회의소 회원 및 특우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산청청년회의소와 산청JC특우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우리는 하나, 모두가 함께하는 산청JC’란 주제로 신년사, 축사, 축하떡케이크 커팅식, 신년축하 건배 및 덕담, 오찬 등이 진행됐다.조성우 산청청년회의소 회장은 “을사년의 영민한 기운을 받아 열정과 협력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이승화 군수는
산청군의회는 1월 2일 산청군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산청군의회 시무식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김수한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해 공직사회의 부패 예방, 금품·향응수수 금지 등의 반부패 청렴 향상을 결의하며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역량 있는 공직사회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결의대회는 조균환 부의장의 의원 윤리강령 낭독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서 허철행 주무관이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
9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든 ‘지리산 명품 산청곶감’이 본격 출하한다.산청군은 10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곶감 초매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초매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협, 생산자, 중매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산청곶감 풍년을 기원했다.산청곶감은 내년 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경매를 통해 전국 소비자를 찾을 예정이다.경매에서는 미건조 곶감, 곰팡이 곶감, 포장 속박이, 기타 불량곶감 출하 금지 등 저품질 곶감 반입을 금지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다
산청군은 8일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이 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수한 의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며 올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장을 역임한 故 김수한 前 국회의장의 영결식이 3일 국회의사당 정현관 앞에서 국회장으로 엄수됐다. 장의위원장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집행위원장은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이 맡았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영결사에서 “김수한 의장님은 현대사의 고비마다 헌정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한국 정치사의 산증인”이라며 그의 민주화와 정치적 헌신을 기렸다. 1960년대 야당 정치인으로 탄압을 겪고, 신군부 계엄사령부에 불법 구금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던 그의 삶을 회고했다.우 의장은 또한 김수한 전 의
산청군은 8일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이 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수한 의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며 올해까지 총 1억5000만원을 산청군향토장학회에 기탁했다.김수한 의장은 “생활과 학업 여건이 어렵지만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인재로 성장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15년 동안 변함없이 장학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학생들
경남 산청군은 8일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이 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의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며 올해까지 총 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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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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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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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혈액원, 헌혈캠페인과 함께 2025년 시무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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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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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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