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2025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포항의 복싱 꿈나무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복싱대회에는 포항공공스포츠클럽의 특화프로그램 김형기 감독을 중심으로 김정현, 배효재, 박주혁, 최효정, 박아연, 황보주, 이현서 7명의 중·고등학생이 선수로 참가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4월 22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지방 소재 골프 특성화 학교 지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우리금융 드림라운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KPGA 선수들과 초등학생 72명이 함께한다.‘우리금융 드림라운드’는 골프 유망주인 초등학생 선수들에게 2025년 우리금융챔피언십에 출전하는 KPGA 프로선수들과 동반 라운드를 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8일과 31일에는 우리금융이 후원하는 조민규 선수와 이정환 선수가 대구 하빈초등학교와 해남 삼산초등학교를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달 8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육상 100m 종목에서 현서중학교 박창연 학생이 당당히 2위를 차지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박창연 학생은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체육 꿈나무가 가진 잠재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청송의 이름을 경상북도 전체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체육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행사였으며, 박창연을 포함한 여러 유망한 육상 인재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후 일주일만인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옮겼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9분 관저 정문을 걸어 나와 4분간 지지자들과 악수·포옹하며 인사한 후 다시 경호 차량에 올랐다.윤 전 대통령은 대학교 점퍼를 입..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5년 4월 17일유치원아 24명을 대상으로‘선덕여왕길 걷기’현장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체험 활동은 완연한 봄을 맞이해 유아들이 산책을 하며 봄의 풍경을 감상하고,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선덕여왕길 걷기 체험은 명활산성 초입부터 진평왕릉까지 약 40분간 소요되었다. 유아들은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즐겁고 신나게 봄 풍경을 즐기며 봄을 느낄 수 있었다.산책이 끝난 후 진평왕릉에 도착하여 자연물을 관찰하고 각 반별 놀이를 하는 등 저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
한국과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평가전을 치른다.한국야구위원회와 일본야구기구는 17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15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한국과 일본의 야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이날 기자 회견에는 허구연 KBO 총재, 류지현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NPB 총재,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두 나라는 2025시즌 종료 후 야구에 목마른 양국 야구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2026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의원이 지난 15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2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후보자인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상대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최민 의원은 인사청문회에서 도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책임지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수장으로서의 후보자 전문성과 자질, 기관 운영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주문을 쏟아냈다.최민 의원은 “앞으로 후보자가 기관장으로서 취임이 된다면 그간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진흥원이 31개 시군에 보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이번 주말 리그 첫 승리에 도전한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2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2025 K3리그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4라운드를 치른 현재까지 2무 2패를 기록하며 14위를 기록 중인 울산시민축구단은 승리에 목마른 상황이다. 중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이번 춘천과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그 시작점에서 다소 불안한 수비 상황과 낮은 골 결정력을 보여준 울산시민축구단은 라운드를 거듭하며 점차 조직화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가오는 경기에서 홈팬들을 기대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