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제주도청 업무 담당자와 읍면지역 주말 돌봄 해소를 위한 ‘꿈낭’ 준비 협의회를 개최했다. 거점통합돌봄센터인‘꿈낭’은 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제주도청 업무 담당자와 읍면지역 주말 돌봄 해소를 위한‘꿈낭’준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거점통합돌봄센터인‘꿈낭’은 지난해 아라초등학교와 동홍초등학교에서 운영, 2025년에는 읍․면지역으로 확대, 수원초와 신례초를 추가하여 총 4개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날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과 관계자, 제주도청 아동보육청소년과 담당 팀장과 실무자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읍․면 지역 운영 예정인 수원초를 방문해‘꿈낭’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지원방안을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초등 주말돌봄 프로그램 ‘꿈낭’이 올해부터는 동지역을 넘어 읍.면지역까지 확대 시행된다. '꿈낭'은 꿈나무로 상징되는 아동과 나무의 제주어 ‘낭’을 함께 표현한 단어로, 주말돌봄센터가 아동들이 창의성 있는 꿈나무로 자라도록 돕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부터 제주시 한림읍 수원초등학교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초등학교에서 꿈낭 운영을 시작했다. 이로써 기존 아라초와 동홍초 등 동지역 2개소를 포함해 총 4개 학교로 확대됐다.제주지역은 맞벌이 가정 비율
중부뉴스통신 =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초등주말돌봄 프로그램 ‘꿈낭’이 동지역을 넘어 올해부터 읍면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공동 운영하는 주말 초등 돌봄센터 '꿈낭'이 올해부터는 읍면지역까지 확대 운영된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읍면지역 꿈낭은 수원초와 신례초에서 운영되는 가운데 오는 22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거점통합돌봄센터인 '꿈낭'은 지난해 아라초등학교와 동홍초등학교에서 운영된 가운데, 올해에는 읍․면지역으로 확대해 수원초와 신례초가 추가돼 총 4개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개소식을 앞두고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6일 제주도청 업무 담당자와 읍면지역 주말 돌봄 해소를 위한'꿈낭'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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