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과 삼성꿈장학재단이 제작 지원하고 꿈이음 꿈원정대 진로동아리‘필름’이 기획하고 조유진이 연출한 청소년 독립영화 시사회가 24일 오후 3시, 홍천문화원 2층에서 관람객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영화 은 제작 기간 11개월, 12명의 홍천여자고등학교 청소년이 제작한 20분짜리 독립영화이다.시사회 1부는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석도익 이사장의 환영사, 홍천군 신영재 군수의 축사로 막을 열었으며, 이후 영화
2025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난 25일, 양구중앙시장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용석진 양구소방서장,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들, 군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농업인육성자금배정운영 비상대책위원회가 24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 정정 자료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농림부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책이 실효성이 없고 졸속 행정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하며,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청년농업인들은 농림부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정책적 실수를 반복하며 많은 농업인들에게 금전적 손실과 기회비용을 전가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농림부가 농업인을 지원하기는커녕 실질적으로 농업 기반을 위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