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터치 크라스'를 17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소개했다.터치 그라스는 '잔디를 만지라'는 의미로, 사용자가 실제로 밖으로 나가 잔디 사진을 찍을 때까지 방해되는 앱을 잠그는 앱이다. 앱 개발자인 라스 켄티시는 "스마트폰 스크린 타임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아침에 집 밖으로 나가게 할 무언가가 필요했다"라며 해당 앱을 개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이 앱은 사용자가 컴퓨터 비전 AI를 이용해 실내 식물과 실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5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반 마련에 15억여 원을 투입한다.
못자리 벼 육묘와 상토, 벼 종자 소독 약제를 지원하고 벼 육묘는 지역 내 공동육묘장 20개소와 협력해 오는 6월 말까지 6개 읍면 벼 재배 1,591농가에 271,999판을 공급한다.
또한, 읍면 농업 상담소장이 공동육묘장 운영자를 찾아 품질 좋은 육묘 생산을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기계화율 제고를 위한 ‘농기계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하고 농작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8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 최대 1대당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농민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